IT 전자제품(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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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R 아이패드 9.7 케이스
아이패드 구입후 스마트커버와 함꼐 사용하던 뒷면보호 케이스가 파손되어 버렸습니다. 아무래도 4년정도 전에 구입한 제품이다보니 수명이 다 되었나 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조금 더 견고한 제품으로 구입했습니다. ESR 아이패드 9.7 케이스입니다. ESR 케이스가 가성비도 좋고 견고하다고 많이 추천받아서 한번 구입해 보았습니다. 개봉한 뒷면입니다. 약간은 불투명한 케이스라서 뿌옇게 보이긴 합니다. 케이스가 약간 더 투명했으면 좋았겠지만 이정도도 괜찮습니다. 대신 흠집이 나도 티는 잘 안나겠네요. 측면에 이런 고무가 있어서 잡을때 손이 미끄러지지 않게 해준다고 하네요. 뭐 이런건 없는것보다 낫긴 하지만 의외로 유용했습니다. 정말 손에 잡는 느낌도 좋고 미끄러지지도 않더군요. 별로 기대하지 않았던 부분에서 ..
2019.06.28 -
아이패드 정품 스마트커버 미드나잇블루
아이패드를 여러대 써보면서 느낀바로는 케이스가 없으면 살짝 불안하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래서 케이스도 참 다양하게 써봤는데 베루스나 슈피겐 케이스를 끼우면 굉장히 무겁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결국 좀더 가볍게 들고다닐만한 케이스가 필요했고 뒤쪽 케이스와 앞면을 보호해줄 애플 정품 스마트커버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예전 아이패드2를 사용할때부터 정품 스마트커버도 써보고 비품도 써봤지만 역시 정품이 가장 만족스러웠습니다. 하지만 가격은 전혀 만족스럽지 않더군요. 그래도 정품 스마트커버만의 장점도 있고 내구성도 좋은 편이라 다시 한번 믿고 구매했습니다. 뒷면에 있는 이 스티커를 잡아떼고 앞으로 당기면 그냥 열립니다. 이 부분에서는 뭔가 애플같지 않은 조잡한 느낌이 있지만 공인된 리셀러샵에서 구입한거니 그들의 보증..
2019.06.27 -
엘지 지패드3 8.0 G Pad X 8.0 풀사이즈 USB 사용기
아이패드와 프라임타임을 영입한 뒤, 지패드는 그냥 하릴없이 방치되고 있었습니다. 얼마전 너무 오래 방지해 두었다는 생각이 들어 전원을 켜보니 배터리가 방전되었더군요. 어차피 중고로 팔지는 않을거라서 지패드에 맞는 용도를 찾아주기로 했습니다. 화면에 깔린 앱도 몇개 없네요. 그동안 방치된 흔적을 보여줍니다. 밀려있던 앱 업데이트만 하는데 한세월 걸렸습니다. 기기상단에 위치한 지패드2에서 탑재되어 지패드3까지 이어졌던 풀사이즈 USB포트입니다. 나름대로 이걸 중요기능으로 홍보하긴 했는데 지패드가 흥하지 못했는지 묻혀버린 기능이죠. 그래도 잘 사용하면 유용한 기능인데 아쉽습니다. 커버를 벗기면 이렇게 타입A USB의 모습이 보입니다. 처음에는 몰랐지만 나름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합니다. 일반적인 USB의 크..
2019.06.27 -
벨킨 애플 라이트닝 케이블 15cm
우연히 둔산 홈풀러스에 들렀다가 세일중인 품목을 발견했습니다. 솔직히 이제 신형 아이패드도 타입C로 나오는 판국에 더이상의 라이트닝 케이블은 필요없을듯 했지만 그래도 저렴한 가격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결제해버리고 말았습니다. 정말 포장 자체가 큽니다. 이용에 전혀 영향을 주지않을 만큼의 과대포장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포장 우측에 당당하게도 고속충전이 지원된다고 적어놨네요. 하지만 아이폰 정품충전기로는 절대 할수없는 고속충전이라 그닥 의미가 없습니다. 억울하면 고속충전을 지원하는 애플의 어댑터를 비싼돈주고 사야 합니다. 역시 자신감있는 기업 애플의 영업전략은 탁월하기 짝이 없군요. 여기에 감탄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그냥 뒷면에는 빈칸으로 두기가 뻘쭘했던 탓인지 그냥 주저리주저리 앞에 있던 내용을 약간씩..
2019.06.27 -
링케 아이패드 9.7 2018 스마트케이스
아이패드 5세대를 구입해서 사용하던 중 마땅한 케이스가 없어 찾아보던 와중에 6세대용으로 나온 케이스가 있길래 한번 구입해봤습니다. 오후 1시에 주문했는데 다음날 오전 11시에 도착하더군요. 정말 총알배송이었습니다. 포장은 간단합니다. 뭔가 완충제없이 배송된거라 불안해 보이기는 했는데 다행히 이상없이 왔습니다. 하지만 개봉후에 이렇게 와도 괜찮은 이유를 알듯 하네요. 기본적으로 튼튼합니다. 정말 집어던져도 멀쩡할만큼 튼튼해서 좋네요. 케이스 전면입니다. 겉면은 뭔가 청바지같은 느낌의 천으로 덮여있습니다. 그 덕인지 손으로 잡을때의 느낌이 좋습니다. 뭔가 까끌하면서도 손에 감기는 느낌입니다. 케이스 안쪽은 이렇게 부드러운 재질입니다. 필름을 안붙인 액정도 보호해줄 듯한 그런 느낌이네요. 예전에 사용하던 벨..
2019.06.26 -
다이소 탁상선풍기
이제 정말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계절입니다. 책상 위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데 워낙 땀도 많이 흘리는 체질이라 선풍기가 필요해 다이소에 방문했습니다. 때마침 다이소에 있었던 수많은 선풍기들중에 선택한 탁상선풍기입니다. 샘플용으로 진열해놓은 제품을 봤는데 크기도 적당하고 좋아보였습니다. 그리고 충격적인 가격 3천원에 감탄하며 저도 모르게 계산대로 향하고 있더군요. 배터리 내장제품이 아니라서 그런지 굉장히 저렴합니다. 무려 3단의 풍량조절과 USB전원방식입니다. 선길이도 1미터라서 적당해보입니다. 또 건전지 넣는 제품이 아니라 어느정도 시원한 바람이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충전식이면 더욱 좋았겠지만 3천원의 가격에 너무 많은걸 바라지 않는게 좋겠네요. 다이소 매장에 입고되어있던 선풍기를 전부 뒤져봐도 분홍..
2019.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