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에서 사온 후에 그동안 잊어버리고 있던 뫼일릭헤트 거치대입니다. 한쪽 구석에서 먼지만 맞고 있다가 꺼내보니 아직 품질에는 이상이 없더군요. 먼지만 간단하게 털어주고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정면에서 보면 이렇게 보입니다. 정면에서 보면 거치대의 모습으로는 보이지 않네요. 하지만 측면에서 보면 거치대다운 디자인입니다.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바나나 거치대와 비슷한 모습도 보이긴 합니다. 아래쪽은 이런식으로 되어있어 안정감을 줍니다. 재질이 튼튼하고 가벼운 편이라 마음에 드네요. 그리고 거치대 앞쪽에 핸드폰이나 태블릿을 놓으면 됩니다. 현재 사용중인 소니 헤드폰을 거치해 봤습니다. 높이가 어느정도 있어 안정적인 거치가 가능합니다. 옆에서 보면 이런식으로 거치가 되기때문에 떨어지지는 않을듯 합니다. 하지만 기둥..

이케아에서 세일할때 사다놓은 호르테 스탠드를 올려봅니다. 파란색도 있긴한데 우선 무난한 검은색을 개봉했습니다. 역시 LED스탠드는 이케아가 저렴하고 성능도 적당하고 만족스럽더군요. 역시 이케아답게 포장은 최소한으로 제품보호가 되는 모습입니다. 다른 제품들처럼 꽁꽁 싸매는 포장이었다면 단가가 올라갔겠지만 이케아는 과감히 요정도만 포장되어 있습니다. 올해 초에 봤던 호르테는 이것보다 더 포장크기를 줄였더군요. 이케아의 저가형 스탠드중에는 어댑터가 포함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 호르테는 포함되어 있어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런것도 장점이 되겠네요. 출력은 평범한 5V 1A 입니다. 호르테의 모습을 보면 정말 간결해 보입니다. 정말 간결하면서도 안정감있는 모습이 좋습니다. 재질도 알루미늄이라 단단하면서 ..

오늘 조립해볼 이케아 빌리 책장입니다. 전체가 묵직한 나무여서 그런지 잠깐 들어서 옮기는데도 묵직한 무게가 느껴지더군요. 조립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일부러 제품명을 보여드리려고 이쪽으로 찍었습니다. 그랬더니 사진상으로는 무척 작게 나오는군요. 하지만 무척 무겁고 길쭉합니다. ​ 박스를 해체하면 이렇게 부품과 나무판들이 나옵니다. 구성은 간단한데 단단해서 그런지 무척 묵직하네요. 완성후에 책을 수납하던가 물건들을 수납해도 무게덕분에 밀리지는 않을듯 합니다. ​ 설명서에 조립에 필요한 부품들의 종류와 개수가 들어있습니다. 좌측 하단의 ㄴ자 모양 부품은 나중에 조립후 벽에 고정할때 사용하는 부품이네요. 우측 하단 부품은 나무가 직접 바닥에 닿지 않게 받쳐주는 부품입니다. ​ 나무못과 나사못을 꽂아주면 조립 준비..

서랍장이 필요할때 이케아를 갑니다. 정말 여러가지 제품들이 있지만 이 헬메르 서랍장은 인기품목이라 품절될수 있으니 빠르게 내려와 선택해야 합니다. 흰색으로 의뢰들어온 헬메르를 보니 이것도 철제라서 들고오는데 묵직합니다. 이제 무거운 박스들은 살짝 겁부터 나기 시작합니다. 이것도 왠지 만들기 힘들듯한 예상이 되는군요. 박스를 열어보니 철제부품들이 얇은 포장지에 포장된채 빼곡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이러니 무거울 수 밖에 없나 봅니다. 설명서에 나오듯 드라이버가 필요하다고 나오는데 이걸로 충분하지 않습니다. 전동드라이버가 필수입니다. 물론 손으로 할수도 있겠지만 막상 해보니 손으로 돌려 조립하면 두배정도 시간이 더 들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들어가있는 나사는 작은것들 뿐이네요. 좌측에 있는건 손잡이입니..

광명 이케아에서 구입했던 노트북받침대 빌란입니다. 가격도 2만원 정도였던 걸로 기억나는데 가격대비 품질이 아주 좋더군요. 색상은 두가지가 있는데 뭔가 좀 더 차분해보이는 검은색으로 가져왔습니다. 첨부되어있는 사진이 이 제품의 용도를 정확히 알려줍니다. ​ 17인치 노트북까지 올려놓고 사용할수 있다고 합니다. 더러워지면 벗겨내어 커버만 세탁하라고 하네요. 비닐포장을 벗겨낸후 전면모습입니다. 노트북을 올려놓을수 있게 평평한 모습입니다. 표면을 자세히 실펴보면 원형의 무늬가 찍혀 있습니다. 노트북 거치시에 그냥 쭉 미끄러지지 말라고 있는건가 봅니다. ​저 무늬 덕분인지 노트북을 올려놓아도 밀려나지 않습니다. ​ 아래쪽에는 무릎에 올려놓을때 푹신하게끔 천으로 되어있고 안에 충전재가 들어있습니다. 베개같은 느낌이..

조카들이 사용할 이케아 잉올프 어린이의자입니다. 전체가 나무재질이라 그런지 박스만 들어도 꽤 묵직합니다. 두박스를 들고 잠깐 옮기는데도 저도 모르게 어이쿠 소리가 나오더군요. 역시 나이를 먹어가는 모양입니다. 박스를 일으켜 세워서 찍었어도 육중한 느낌이 옵니다. 굉장히 크고 무겁습니다. 아마도 어린이들이 앉아있을때 움직이지 않도록 묵직하게 잡아주기 위함인가 봅니다. 박스를 개봉하고 부품을 꺼냈습니다. 이런 구조로 되어있었군요. 다리쪽은 거의 조립이 되어있는 상황이고 상판쪽과 연결만 해주면 될듯 합니다. 이렇게 설명서에 필요한 나사개수와 육각렌치가 나와있습니다. 조립하기 전에 제대로 들어있는지 확인하고 시작합니다. 조립은 별게 없습니다. 그냥 일으켜 세운 상태에서 서로 잘 맞춰준 상태에서 그대로 조여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