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전자제품(560)
-
지패드3 8.0 Gpad X 8.0
해외직구에 눈을 뜨고부터, 꾸준히 태블릿을 주문해오고 있습니다. 비교적 초창기에 알게되어 구입했던 엘지 지패드3 8.0 입니다. 미국에선 G Pad X 8.0 라는 이름으로 출시했더군요. 이름이 중요한 것은 아니니까 기기를 먼저 봅시다. 벌써 구입한지 1년정도 되었군요. 정말 구입초기에는 마르고 닳도록 쓴것도 사실인데 요즘은 살짝 뜸하긴 합니다. 그래도 디자인은 무난의 정석입니다. 정말 최고의 디자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못생긴 편도 아닌 무난합니다. 무엇보다도 지패드의 큰 장점이 여기서 보입니다. 사진상으로도 보이듯 두께가 얇고 가볍습니다. 지패드만 쓸때는 몰랐는데 나중에 프라임타임을 쓰게되면서 무게에 대한 압박을 느끼는 중입니다. 다이소에서 구입한 저울로 측정해보니 강화유리를 부착한것까지 감안해서 33..
2019.06.16 -
아이폰3GS, 스마트라이프의 시작
티스토리를 시작하게 되면서, 첫번째로 어떤 것을 올려야 할지 고민해봤습니다. 그러다가 다시 발견하게 된 저의 첫 스마트폰인 아이폰3GS 입니다. 처음 아이폰을 배송받고 아이튠즈에 연결하는 그 짧은 순간에 정말 설레었던 기억이 떠오르는 듯 합니다. 지금은 많은 제조사들이 앞다투어 삭제하는 추세지만 그때는 3.5파이 이어폰잭을 지원하는 폰 자체가 별로 없었기 때문에 이런 이어폰잭도 혁신이었습니다. 뒷면 디자인은 지금 봐도 좋네요. 이런 매끄러운 곡면을 가진 스마트폰은 다시나오기도 힘들듯 합니다. 예전 실제로 사용할떄는 잘 보이지 않았던 근접센서와 조도센서도 희마하게 보입니다. 화면을 켜보니 역시 예전폰이란게 느껴집니다. 눈이 아플정도로 격자무늬가 보이는 TN패널이군요. 그래도 다른 패널들보다는 좋은 품질의 ..
2019.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