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KFC의 행사가 조금 별로인듯한 느낌인데, 이번주 새로운 할인행사가 올라왔습니다. 그래도 이번주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나름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이번에는 KFC가 핫윙 출시 30주년을 기념하여 핫봉스틱이 출시되었습니다. 매운맛을 강조하는 닭봉 부위를 이용한 제품으로 보이는데, 아래쪽에 매운 고추가 그려져 있을만큼 매운맛이 강렬한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일반적인 치킨들보다는 좀더 매울것으로 보이며, 이전과는 다른 KFC만의 새로운 치킨맛을 한번 기대해봅니다. 그리고 새롭게 출시된 핫봉스틱 다섯조각과 닭껍질튀김, 그리고 콜라가 포함된 핫봉스틱 박스가 9900원의 가격으로 새로 출시되었습니다. 핫봉스틱을 아직 먹어본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굉장히 맛이 좋은 닭껍질튀김과 함께 조합되어 콜라까지..

요즘들어 다른 곳들보다 맥도날드는 평범하거나 특색없는 행사를 진행중입니다. 원래 특이한 행사를 하지 않는 맥도날드인데, 이번주 역시 그냥 무난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네요. 이번주 맥도날드에서는 더블불고기거버거가 2700원입니다. 분명 불고기패티가 한장 들어간 기본 불고기버거는 불고기마카롱이라는 조롱을 들어도 할말이 없는 수준으로 떨어지긴 했는데, 여기에 치즈한장과 패티한장이 더 들어간 더블 불고기버거는 확실히 다른 맛과 품질을 보여주니 이 가격이 상당히 마음에 드네요. 가끔은 더블불고기버거에 치즈와 색다른 소스를 추가해서 먹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번 기회에 한번 색다르게 개조해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맥플러리가 돌아왔습니다. 그동안 이 카테고리는 치킨스낵랩이 알박기하는 방식으로 군림하고 있었는데..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면서 버거킹의 새로운 할인행사도 시작되었습니다. 그동안 버거킹이 행사가격과 구성에서 아쉬움을 보여왔는데 이번은 조금 다를지 기대되기도 합니다. 이번주 버거킹의 할인행사는 와퍼주니어입니다. 와퍼주니어와 불고기와퍼주니어 1+1 행사이며, 4700원의 가격으로 두개를 구입할수 있습니다. 요즘 일반와퍼는 두개를 구입하는데 만원이 넘어가는 상황이며, 행사폼목도 줄어들었습니다. 그에비해 와퍼주니어는 역시 품목은 조금 줄어들었지만 두개에 4700원의 가격은 나름 괜찮아보이는 모습입니다. 예전에는 와퍼에 비해 와퍼주니어가 많이 작다고 느껴졌는데, 요즘은 다른 업체들이 와퍼주니어 크기로 신제품을 내놓다보니 이제는 표준처럼 느껴질 정도입니다. 거기에 와퍼계열답게 맛은 보장된 제품이기 때문에 이정도면 충..

https://youtu.be/ihdzt74wFsA 일본이 태평양전쟁을 일으킨 후, 개전 초기에는 엄청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특히 중국과의 전쟁에서 일방적으로 승리하며 중화민국의 중요 거점들을 점령하고, 서구 열강들이 점유하고 있던 동남아시아로 진출하여 인도네시아와 버마 등 여러 지역들까지 장악하면서 일본의 힘을 보여줬습니다. 태평양전쟁이 발발한 후에는 미국령이었던 필리핀까지 점령하고, 당시 맥아더 역시 절치부심을 다짐하며 오스트레일리아로 후퇴할 정도였으니 정말 당시 일본의 위세가 대단했음을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때부터 야마시타 골드에 대한 전설이 시작됩니다. 특히 필리핀은 국가 전체가 엄청나게 많은 섬으로 이루어져 있고, 행정력이 곳곳에 미치지 못해 먼저 이곳을 지배했던 스페인과 미국마저 온전한 ..

요즘들어 밖에서 이어폰을 사용하면 소음덕분에 잘 들리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노이즈 캔슬링이 들어간 제품을 사용해왔는데, 이제는 구입한지 5년정도 되다보니 배터리도 짧아지고 온갖 오류를 뿜으면서 혼자 노이즈 캔슬링을 끄고 켜는등 오늘내일하는 상태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노이즈 캔슬링을 지원하는 에어팟 프로를 거의 30만원 가까이 가격으로 구입하는건 썩 내키지 않던 차에, 이마트에서 단종세일을 하고 있던 제품을 발견했습니다. 마침 제가 찾고있던 노이즈 캔슬링을 지원하는 제품이었습니다. 하지만 창고에서 거의 몇년을 굴렀는지 곳곳에 상처투성이였으며, 박스 색도 약간 바랜듯한 모습이 썩 내키지 않게 만들더군요. 거기에 몇번의 가격인하를 단행하면서 가격이 붙어있는 스티커도 한두장이 아니었습니다...

요즘들어 롯데리아를 자주 방문하는 느낌인데, 생각보다 다른 곳들이 알아서 자폭중이라 그런지 괜찮은 느낌도 듭니다. 예전에 롯데리아에 간다는 말을 하면 뭔가 아쉬운 느낌도 들고는 했는데, 이제는 다른곳들보다 오히려 괜찮은 품질과 가격을 보여주는 경우도 많더군요. 역시 이번에도 시럽 앱에서 보내준 할인쿠폰으로 저렴하게 핫크리스피버거를 구입해봤습니다. 원래는 양념감자도 좀더 큰것으로 바꾸고 다른 맛으로 교체해볼 생각이었는데, 이번에 보내준 쿠폰에서는 감자로 교환이 막혀있더군요. 하지만 그 대신 치즈스틱이 들어있기 때문에, 이정도로 만족해봅니다. 역시 롯데리아가 자랑하는 펩시콜라를 얼음없이 받았습니다. 얼음을 빼고 콜라는 받는것까지는 좋은데 막상 받아보니 굉장히 정량을 지키려 노력한 흔적이 보이네요. 이정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