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갤럭시워치4로 기변하기 위해 중고시장을 뒤져봤는데, 시세가 뒤죽박죽이었습니다. 마치 작전세력이 주가를 좌지우지하듯 중고가격이 춤을 추고 있었고, 개봉해서 1년간 사용한 제품을 15만원 정도에 내놓는 양심적인 판매자까지 있는 판국이었기 때문에 좀더 기다릴수밖에 없었습니다. 결국 미개봉 제품을 10만원 초반대로 판매하는 판매자가 있었고, 조용히 암약하고 있던 제가 바로 낚아챌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구입해온 갤럭시워치4 44mm 입니다. 원래 실버색상을 판매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아무래도 검은색이 좀더 나을것 같아 기다린 보람이 있었네요. 미개봉 제품이라 바로 판매자를 믿고 구입해왔는데, 안에 별다른 것이 들어있지 않은것처럼 굉장히 가벼운 무게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미개봉일때 순간적으로 그대로..

이제 가정의 달이라는 5월이 새롭게 시작되었고, 그에 맞춰 업체들도 그것을 노린 행사들을 많이 내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KFC 할인행사도 다시 올라왔는데, 생각보다 이전과 크게 바뀐점이 없이 그냥 재탕되는 기분이네요. 이번 5월을 맞아 새로운 가정의 달 팩을 내놓았습니다. 어른이팩은 징버버거와 블랙라벨치킨 두조각, 신제품인 핫봉스틱 두조각과 콜라가 들어간 구성이 13900원의 가격입니다. 거기에 키즈팩은 불고기버거에 트위스터, 치킨텐더 두조각에 에그타르트 두개와 아이스초코 그리고 콜라까지 들어있는 구성을 보여주면서 가격은 13900원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나름 저렴하다고 보이는 가격은 아니지만, 그래도 KFC에서 판매하고 있는 버거들과 여러가지 끼워넣은 구성이기 때문에 꽤 괜찮아보이는..

이번에도 새로운 한주를 맞아 5월의 첫째주에 맥도날드 할인행사가 올라왔습니다. 하지만 스낵랩의 귀환으로 기분이 썩 좋지 않으며, 이전과 크게 다르지 않은 행사내용이 저를 무덤덤하게 만드는 경향이 있기도 합니다. 이번주 맥도날드행사품목으로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가 돌아왔습니다. 생각보다 이전에 비해 뭔가 소소하게 너프된 느낌이 들기도 하는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인데, 그나마 가격인상이 그렇게 많이 되지 않은 3100원의 가격으로는 나름 괜찮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하지만 다른 업체들이 앞다투어 새로운 치킨버거를 내놓았고, 개인적으로는 버거킹의 치킨킹이 두꺼운 치킨패티와 촉촉한 식감으로 치킨버거를 내놓아 만족스러웠으니 맥도날드도 변화가 필요하다고 보이긴 합니다. 예전에는 충분히 먹혔을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였..

오늘은 새로운 5월이 시작됨과 동시에 새로운 한주가 동시에 시작됩니다. 거기에 이것저것 행사가 많은 5월이기 때문에 더욱 정신이 없는 느낌인데, 그에 맞추어 기업들도 새로운 행사들을 올리고 있네요. 이번주 버거킹 할인행사는 와퍼입니다. 그동안 가격이 오른 와퍼와 와퍼주니어를 연이어 행사품목으로 내놓으면서 많은 아쉬움을 주었는데, 이번에는 패밀리위크라는 포장을 내놓으면서 다시 와퍼행사로 돌아왔습니다. 그래서 나름 비싼 와퍼인 갈릭불고기와퍼가 5000원의 가격으로 할인됩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4천원대 초반의 가격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는데 이제는 행사가격이 5000원으로 올랐다는것이 못마땅하긴 하네요. 거기에 자꾸 비싼척 끼어들어오는 치즈와퍼 역시 5000원의 가격입니다. 생각보다 일반 와퍼에 치즈만 들어간 느..

https://www.kfckorea.com/promotion/promotionList/detail/723 이제 5월의 첫날을 맞으면서, KFC의 매월 1일에 진행하는 치킨나이트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원래 밤 9시부터 KFC의 치킨이 할인되는데, 매월 1일에는 하루종일 치킨할인행사가 지속되는 행사이니 평소 KFC의 치킨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강력추천하고 싶은 행사이기도 합니다. 특히 요즘 다른 치킨업계들이 치킨가격을 많이 올렸고, 업계 1위이던 교촌치킨마저 가격을 올린후 가격인상에 따른 여파로 업계 2위로 내려앉을만큼 소비자들이 치킨가격에 민감한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더욱 이런 할인행사가 반가울 뿐입니다. 하지만 이번에도 역시 KFC가 새로 내놓은 신제품은 치킨나이트 행사품목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https://youtu.be/6GHliPorc-E 지난 2023년 3월 29일에 강남 한복판인 역삼동에서 한 여자가 납치됩니다. 범인이었던 황대한과 연지호가 피해자인 최씨를 납치하여 차에 강제로 태우고 사라졌는데, 이 과정에서 최씨가 큰 소리로 도움을 요청했고 목격자도 나올만큼 범행은 뭔가 허술한 점이 많았습니다. 결국 이들이 타고 사라진 차량은 다음날 대전에서 발견되었지만 차 안에서 핏자국과 곡괭이, 삽 등이 발견되었을뿐 사람은 발견되지 않은것입니다. 그렇게 범인들이 도주했지만 결국 경찰에 의해 성남에서 황대한과 연지호를 검거했고, 공범으로 지목된 이경우까지 검거하여 우선은 직접 움직인 피의자들을 잡은것으로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미 피해자는 사망하여 대청댐 인근에 유기하였고, 결국 최씨의 시신을 그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