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5. 3. 20:39ㆍIT 전자제품
https://www.techm.kr/news/articleView.html?idxno=71273
https://newsis.com/view/?id=NISX20200429_0001010642&cID=13001&pID=13000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138&aid=0002085482
이제 엘지의 상반기 최대 기대작 벨벳이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희망은 보이지 않는듯 합니다. 이미 경쟁사들은 엄청난 가성비를 겸비한 제품을 쏟아내고 있는데 엘지혼자 정체된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네요.
https://browser.geekbench.com/
90만원 정도의 가격이라지만 그렇다고 성능이 좋은것도 아닙니다.
갤럭시 A51이나 A71 대비해서 벨벳이 앞서는 점이 없네요. 같은 5G를 지원하는 보급형 단말기이지만 성닝이 비슷하다면 더욱 매력이 떨어진다고 봅니다.
소비자를 생각해서 이런 디자인과 스펙에 이런 가격을 책정했다고 변명하지만 분명 많이 팔고 싶은 생각은 없어보입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이렇게 황당무계한 가격에 내놓지 않았을테니까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16&aid=0001668213
또한 같은 출시일에 삼성에서 갤럭시 퀀텀이라는 제품을 출시한다고 합니다.
갤럭시A71의 SKT 독점모델인데 출고가가 60만원대네요.
벨벳과 비슷한 성능에 출고가 차이가 이렇게 나버리면 더더욱 벨벳의 설자리는 없어보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4417870
벌써부터 어딘가 쫄리는 곳이 있는건지 최근 아이폰SE에 대한 부정적인 기사도 많고 은근히 벨벳을 같은 레벨로 끼워맞추려는 기사들도 심심치않게 올라옵니다.
하지만 이 기사에서 다룬것처럼 엘지가 경쟁사들과의 경쟁에서 이길것 같지는 않네요.
오죽하면 이런 짤까지 도는 실정입니다.
아마 출시되면 보조금이 나오기 때문에 출고가보다는 싸게 구입할수 있겠지만 그래도 이런 가격책정은 너무 경쟁력없어 보이는 모습입니다. 만일 제가 폰을 바꾸게 되더라도 벨벳을 저 가격에 사고 싶지는 않습니다.
이번 아이폰SE가 너무 경쟁력있는 가격과 스펙으로 나왔기 때문에 과연 모든 제품들을 제치고 벨벳을 구입할 소비자는 몇이나 될지 정말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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