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플레 토핑 프레첼,초코청크

2020. 3. 22. 11:50맛집과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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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1일 1식에 도전하고 있는와중에 저녁에 먹을 요플레 토핑을 또다시 구입했습니다.

이번에는 전에 구입했던 다크초코가 아닌 프레첼과 초코가 들어있는 버전으로 골라봤습니다.

다른 맛을 먹어보고 싶었지만 판매중인게 다크초코와 프레첼 두가지라서 그냥 전과 다른 맛으로 사는데 만족해야 했습니다.

포장의 모습은 전에 구입했던 다크초코과 비슷하지만 색깔이 다르네요.

그리고 프레첼은 알고있지만 초코청크는 무엇일지 궁금하긴 합니다. 그냥 단순 초코로 추측되지만 정확하게는 모르겠네요. 그래도 다크초코보다는 좀더 일반적인 초콜릿의 모습에 가까운게 맛은 더 좋을 것으로 기대해봅니다.

 

역시 이번에도 뚜껑에 요거트가 잔뜩 묻어나네요.

제조사에서 열심히 코팅해준 보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묻어나는걸 보면 굳이 뚜껑에 코팅할 이유가 없어보입니다.

이번에도 이대로 버리기 아까워 열심히 핥아먹었는데 한참 먹던순간 이렇게까지 해야하나란 자괴감이 들더군요.

언제쯤 과감하게 이런걸 먹지 않고 버릴 날이 올지 모르겠습니다.

 

토핑쪽을 보니 우선은 프레첼만 보입니다.

역시 무게와 밀도의 차이때문인지 초코는 보이지도 않네요.

프레첼은 원형을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조각나있는 상태라서 과연 프레첼이 맞는지 의심스럽기도 합니다.

한조각 집어먹어보니 약간 짭짤한게 그래도 일반적인 프레첼이 맞기는 하네요.

 

토핑을 요거트에 쏟아부어보자 아래 깔려있던 초코가 보입니다.

처음에는 프레첼만 잔뜩 넣어준줄 알았더니 그래도 아래쪽에 작게 조각난 초코가 있기는 했네요.

하지만 역시 단가가 좀더 저렴해보이는 프레첼쪽의 비중이 높아보이는건 어쩔수없나 봅니다. 

 

요거트와 섞이면 이게 초코인지 프레첼인지 알기 힘든 모습을 보여줍니다.

직접 맛을 봐야 정확한 구분이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프레첼을 좋아하는 편이라 다크초코 토핑보다는 이게 더 입에 맞았습니다.

약간은 짭짤하면서도 초코와 섞이는 요거트가 좀더 괜찮더군요.

아무래도 다크초코는 좀더 건강한 느낌이고 프레첼과 초코청크는 더 다양한 맛을 자랑합니다.

그래서인지 한동안은 다크초코보다 프레첼,초코청크를 좀더 많이 먹게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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