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꾸 눈에 들어오는 iplay50 mini pro

2023. 11. 7. 13:32IT 전자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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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주력으로 사용하는 안드로이드 태블릿은 갤럭시탭A 10.1 2019버전입니다.

물론 아이패드 프로를 사용하기 때문에 안드로이드 태블릿은 크게 필요가 없을수도 있지만, 막상 안드로이드에서만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성능이 받쳐주는 태블릿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거기에 이제 갤럭시탭이 많이 노후화되어서인지 성능이 되게 처지고 인내심을 필요로하는 일들이 많아지면서 새로운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알아보고 있는데, 마침 iplay50 mini pro 라는 모델을 알게 되었고 자꾸 관심이 생기는 중입니다.

 

https://bit.ly/3QkbkpT

 

삼성전자, 갤럭시 탭 A9+ 출시

삼성전자가 실용적인 성능에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춘 ‘갤럭시 탭 A9+’를 2일 국내 출시한다. ‘갤럭시 탭 A9+’는 278.2mm 크기의 스크린에 최대 9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부드

news.samsung.com

아무래도 국내에서 사용하기에는 삼성의 이름값과 함께하는 갤럭시탭이 있기는 하지만, 생각보다 좋지 않은 성능에 작은 램의 크기와 40만원에 육박하는 출고가를 생각하면 썩 끌리지는 않습니다.

 

그에 비하면 iplay50 mini pro 는 중국산 태블릿의 찝찝한 느낌만 떨쳐낼수 있다면 어느정도 괜찮은 모습입니다.

지난 여름에 이 제품이 새로 출시되었을때는 굳이 사용해보고 싶지 않았는데, 어느정도 성능이 보장된 미디어텍의  G99 프로세서와 함께 늘어난 내장메모리와 램을 탑재하고도 10만원 중반대의 가격이라는 점에서 완전 구미가 동하는 중입니다.

 

https://youtu.be/gbocOL0YVag?si=eOtVABzSjJcuwG12

 

특히 프로보다 한단계 낮은 기본모델에서도 그렇게 나쁘지 않다는 평가를 듣는것을 보면 확실히 괜찮은 제품이라는 생각도 드는 중입니다.

블로그나 유투브의 간단한 리뷰를 살펴봐도 10만원대의 가격에 준수한 성능, 그리고 셀룰러 모듈까지 탑재한 제품이라 저한테는 정말 최적의 제품이 될것 같은 느낌이 드는 와중에 딱 하나 중국산 태블릿이라는 것에 막히는 중입니다.

거기에 좀더 저렴하게 구입하려면 글로벌롬이 아닌 중국 내수롬으로 구입해야 하는데, 그러면 여러모로 불편해서 글로벌롬을 직접 올려야 한다니 그런 점에서도 약간 망설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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