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대망의 2024년이 밝았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해만 밝았을뿐, 그냥 하루가 지난 정도의 느낌밖에 없긴 하네요. 이렇게 새해가 되자마자 맥도날드의 새로운 할인행사가 올라왔습니다. 정말 빠르기도 하고, 요즘 괜찮은 행사를 보여주는 맥도날드라 좀더 기대하게 됩니다. 이번주에는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가 할인됩니다. 3800원의 가격으로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단품을 구입할수 있으니 꽤 괜찮은 행사라고 봅니다. 베이컨의 향과 쇠고기패티의 조화가 괜찮은 제품이지만 비싼 가격이 걸리는 제품인데, 확실히 이정도의 가격이면 충분히 구입할만한 가치가 있어보이네요. 그리고 맥도날드의 근본이긴 하지만 찾는분들은 별로 없는 치즈버거 역시 1600원의 가격으로 할인됩니다. 외국에서는 주문할때 케첩과 겨자를 빼고 피클까지 뺀 완..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입니다. 거기에 거의 다 지난듯 느껴지는 8월이 아직 끈덕지게 남아있네요. 이제 정말 9월과 가을이 성큼 다가오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맥도날드의 새로운 행사 역시 다시 올라왔는데, 다른곳들이 상당히 별로인 행사를 내놓는데 비해 역시 맥도날드는 가성비로 승부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에도 괜찮은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이번주 맥도날드에서는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를 정가에서 40퍼센트 할인된 3100원으로 구입할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상하이버거의 인기가 아직까지 이어지는 가운데, 치킨포션이 들어간 상하이버거 역시 행사품목으로 자주 나오고 있기 때문에 이 가격이면 충분히 괜찮다고 봅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지 않는 치킨스낵랩 대신 치즈버거가 다시 할인된다고 합니다. 맥도날드의 치즈버거..

새로운 한주의 시작은 역시 맥도날드의 할인행사로 시작해봅니다. 요즘들어 맥도날드가 다시 가성비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데, 역시 이번주에도 괜찮은 할인들을 많이 내놓고 있네요. 이번주 맥도날드에서는 더블불고기버거 할인에 들어갑니다. 맥도날드 앱에서 내려받을수 있는 쿠폰을 다운받으면 더블불고기버거를 2700원으로 구입할수 있습니다. 더블불고기버거는 워낙 괜찮은 제품중 하나고, 할인에 들어가면 상당히 괜찮은 가격을 보여주기 때문에 이 품목은 언제나 추천하고 싶네요. 그리고 맥도날드에서 한동안 천원에 판매했던 치즈버거도 1600원의 가격으로 구입 가능합니다. 생각보다 들어있는 재료가 굉장히 한정적인 느낌이긴 하지만, 치즈버거만의 그 분위기 덕분에 언제나 괜찮은 치즈버거인데 이번에 가격마저 저렴하게 나왔네요. 물론..

개인적으로 맥도날드에서 가장 이해할수 없는 메뉴는 치즈버거입니다. 굉장히 기본적인 햄버거중 하나인데 솔직히 제값주고 구입하기에는 굉장히 아까운 느낌이 들더군요. 예전 맥도날드 알바시절에도 잘 먹지 않던 치즈버거인데 얼마전 맥도날드에서 뿌린 치즈버거 할인쿠폰을 이용해서 오랜만에 한번 구입해봤습니다. 역시 언제봐도 부실한 크기의 치즈버거입니다. 빅맥도 예전과 비교해서 작아졌다고 스몰맥이라는 비아냥을 듣는 때인데 정말 치즈버거는 더 작은 크기를 자랑합니다. 하지만 최대한 커보이게 사진을 찍었더니 빈약하기 짝이 없는 크기도 과장되게 보이긴 하네요. 포장을 열어보니 역시 치즈버거에도 개선된 맥도날드의 번이 드러납니다. 치즈버거에 쓰는 번은 가장 작고 기본적인 번일텐데 이것도 좋아지는 모습이네요. 그런데 좋아지는건..

최근에 맥도날드를 잘 가지 않았습니다. 한동안 맥도날드를 자주 이용했더니 조금 질리는 감도 있더군요. 하지만 얼마전 맘스터치에서 영 좋지 않은 싸이버거를 먹고나서 그래도 맥도날드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매장에서 먹고갈 생각으로 맥도날드에 들렀습니다. 하지만 매장에 있는 사람들이 마스크도 제대로 쓰지 않은 상태에서 기침을 하고 있더군요. 그래서 매장에서 먹기는 힘들겠다는 판단아래 햄버거 단품만 포장해왔습니다. 전에 먹었던 더블쿼터파운더 치즈의 좋은 기억덕분에 오늘 선택한 쿼터파운더치즈입니다. 더블쿼터파운더와의 차이는 패티와 추가적인 치즈밖에 없으니 좀더 가벼운 식사를 위해 이걸로 결정했습니다. 역시 쿼터파운더치즈답게 꽤 큰 크기를 자랑합니다. 포장해올때 패티가 한쪽으로 쏠린 관계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