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5주차(8.28~9.3) 맥도날드 할인행사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입니다.

거기에 거의 다 지난듯 느껴지는 8월이 아직 끈덕지게 남아있네요. 이제 정말 9월과 가을이 성큼 다가오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맥도날드의 새로운 행사 역시 다시 올라왔는데, 다른곳들이 상당히 별로인 행사를 내놓는데 비해 역시 맥도날드는 가성비로 승부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에도 괜찮은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이번주 맥도날드에서는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를 정가에서 40퍼센트 할인된 3100원으로 구입할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상하이버거의 인기가 아직까지 이어지는 가운데, 치킨포션이 들어간 상하이버거 역시 행사품목으로 자주 나오고 있기 때문에 이 가격이면 충분히 괜찮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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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가 좋아하지 않는 치킨스낵랩 대신 치즈버거가 다시 할인된다고 합니다.

맥도날드의 치즈버거는 정말 안에 들어있는것 없이 굉장히 효율적인 맛을 내는데, 이 제품이 1600원의 가격이라는 점이 괜찮아보이네요.

이 가격이면 다른 햄버거 세트를 구입하고나서 하다 더 구입해도 괜찮을 정도로 가성비 하나는 상당히 좋다고 할수 있을듯 합니다.

 

이번주에도 시간제한 할인은 계속됩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괜찮은 할인은 많이 줄어들었네요. 창녕갈릭 비프버거 세트가 여전히 런치한정인것도 아쉬운 점이긴 하지만, 그래도 창녕갈릭 치킨버거 세트는 넉넉한 시간대와 8900원의 가격이니 한번 도전해보는것도 좋겠습니다.

거기에 여전히 저렴한 아메리카노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에 1900원이니, 다른 카페에 가는것보다 확실히 맥도날드의 커피가 좀더 저렴하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