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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TE K92 프라임타임 개봉기
또다시 해외직구병이 도졌던날, 뭔가에 홀린듯이 네이버에서 프라임타임을 찾자마자 질러버렸습니다. 그리고나서 일주일정도 지난후에 해외에서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비오는날 택배를 받았더니 물에 살짝 젖어서 박스가 열려버렸습니다. 순간 혹시 태블릿에 물이 들어간게 아닌가 하는 걱정이 되었지만 다행히도 그렇진 않더군요. 두근두근한 마음을 뒤로하고 완전히 열어본 순간, 이게 뭐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완충재도 안씌운 생패드가 그대로 들어있더군요. 노릿노릿한 종이를 그대로 구겨넣어 움직이지만 않게 고정해서 보낸 상태를 보며 한동안 어이가 없었습니다. 판매자의 쓸테면 써봐라 하는 두둑한 배짱이 느껴지더군요. 종이에 긁힌 흔적인지 여러개의 잔기스가 화면에 나 있더군요. 원래 있던건지 아니면 박스 안에서 구르다가 생긴..
2019.06.18 -
뱀 꿈해몽
이상하게 저는 꿈에서 뱀을 자주 봅니다. 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뱀을 보는 날에는 기분이 썩 좋지는 않더군요. 뱀이 나온 꿈에 대해 알아봅시다. - 집안에 뱀이 들어온 꿈 : 귀한 손님이나 기쁜 소식이 찾아오고 재물또는 경사가 생길 징조. 식구가 늘어나거나 사업 상의 일이 생길수 있음 - 이무기가 칼 찬 사람의 주위를 에워싸고 있는 꿈 : 경영하는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며 활을쏴서 맞히면 운수대통하고 재수가 있을징조 - 뱀의 몸 속에서 약을 구한 꿈 : 생각지도 않았던 물건이 생길징조 - 뱀이 무리를 이루고 있는 꿈 : 남모르게 무엇이가를 할 징조 - 뱀이 풀 속을 기어다니는 꿈 : 은연중에 영화를 누리게 됨 - 자신의 몸을 감고있는 뱀을 죽인꿈 : 어려웠던 일들이 풀려나감 - 백사를 본 꿈 : 생각지도 ..
2019.06.18 -
아이패드 5세대 사용기
작년 2018년 초에 신형 보급형 아이패드가 출시되었습니다. 프로세서가 A9에서 A10으로 업그레이드되고 애플펜슬을 지원하는 변경점 이외에 거의 변한것은 없더군요. 단지 약간의 변화였지만 중고가는 폭락하기 시작했고, 그때 저는 중고로 5세대를 영입했습니다. 그리고 거의 1년 가까이 사용했는데 정말 다양한 용도로 사용했습니다. 예전 아이패드 에어1세대의 외형을 그대로 재활용한 5세대의 모습입니다. 정말 변한건 거의 없긴 하지만 에어1세대와는 전혀 다른 사양을 자랑합니다. 혹자들은 재활용이라고 비판하긴 하지만 그렇게 재활용해서 조금이라도 싸게 내놓을 수 있다면 좋은것 아닐까요? 그 전에 애플이 내놓았던 아이패드의 비싼 가격에 비하면 5세대는 정말 싸게 내놓은 것이라고 봐야겠네요. 아이패드 하단의 모습은 스테..
2019.06.17 -
버스타는꿈
요즘 자꾸 꿈에서 버스타는 꿈을 꿉니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버스를 타고 어디론가 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침에 눈을 뜨고 난 후에 어떤 뜻인지 굉장히 굼금하더군요. 그럼 꿈 속에서 버스타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한번 알아봅시다. - 차가 지나가버려서 미처 승차하지 못한 꿈 : 취직이나 입학, 모집 등에서 탈락하게 될 징조 - 관광 버스를 타고 여행간꿈 : 견학이나 탐방할 일이 생기거나 연구나 수집등을 하게될 징조. 업무차 출장이나 여행, 일거리,답사 등과 관련 - 운전사와 단둘이 버스를 타고 간 꿈 : 어떤 단체의 대표가 여러가지 일로 자신과 타협하게 될 징조. - 방 안에 버스가 들어와 있는 것을 본 꿈 : 어떤 기관의 추대를 받게 되거나 기관 내의 항의에 부딪혀 자신의 권세가 흔들리게 될 징조 -..
2019.06.17 -
지패드3 8.0 Gpad X 8.0
해외직구에 눈을 뜨고부터, 꾸준히 태블릿을 주문해오고 있습니다. 비교적 초창기에 알게되어 구입했던 엘지 지패드3 8.0 입니다. 미국에선 G Pad X 8.0 라는 이름으로 출시했더군요. 이름이 중요한 것은 아니니까 기기를 먼저 봅시다. 벌써 구입한지 1년정도 되었군요. 정말 구입초기에는 마르고 닳도록 쓴것도 사실인데 요즘은 살짝 뜸하긴 합니다. 그래도 디자인은 무난의 정석입니다. 정말 최고의 디자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못생긴 편도 아닌 무난합니다. 무엇보다도 지패드의 큰 장점이 여기서 보입니다. 사진상으로도 보이듯 두께가 얇고 가볍습니다. 지패드만 쓸때는 몰랐는데 나중에 프라임타임을 쓰게되면서 무게에 대한 압박을 느끼는 중입니다. 다이소에서 구입한 저울로 측정해보니 강화유리를 부착한것까지 감안해서 33..
2019.06.16 -
아이폰3GS, 스마트라이프의 시작
티스토리를 시작하게 되면서, 첫번째로 어떤 것을 올려야 할지 고민해봤습니다. 그러다가 다시 발견하게 된 저의 첫 스마트폰인 아이폰3GS 입니다. 처음 아이폰을 배송받고 아이튠즈에 연결하는 그 짧은 순간에 정말 설레었던 기억이 떠오르는 듯 합니다. 지금은 많은 제조사들이 앞다투어 삭제하는 추세지만 그때는 3.5파이 이어폰잭을 지원하는 폰 자체가 별로 없었기 때문에 이런 이어폰잭도 혁신이었습니다. 뒷면 디자인은 지금 봐도 좋네요. 이런 매끄러운 곡면을 가진 스마트폰은 다시나오기도 힘들듯 합니다. 예전 실제로 사용할떄는 잘 보이지 않았던 근접센서와 조도센서도 희마하게 보입니다. 화면을 켜보니 역시 예전폰이란게 느껴집니다. 눈이 아플정도로 격자무늬가 보이는 TN패널이군요. 그래도 다른 패널들보다는 좋은 품질의 ..
2019.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