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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 지패드3 8.0 G Pad X 8.0 풀사이즈 USB 사용기
아이패드와 프라임타임을 영입한 뒤, 지패드는 그냥 하릴없이 방치되고 있었습니다. 얼마전 너무 오래 방지해 두었다는 생각이 들어 전원을 켜보니 배터리가 방전되었더군요. 어차피 중고로 팔지는 않을거라서 지패드에 맞는 용도를 찾아주기로 했습니다. 화면에 깔린 앱도 몇개 없네요. 그동안 방치된 흔적을 보여줍니다. 밀려있던 앱 업데이트만 하는데 한세월 걸렸습니다. 기기상단에 위치한 지패드2에서 탑재되어 지패드3까지 이어졌던 풀사이즈 USB포트입니다. 나름대로 이걸 중요기능으로 홍보하긴 했는데 지패드가 흥하지 못했는지 묻혀버린 기능이죠. 그래도 잘 사용하면 유용한 기능인데 아쉽습니다. 커버를 벗기면 이렇게 타입A USB의 모습이 보입니다. 처음에는 몰랐지만 나름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합니다. 일반적인 USB의 크..
2019.06.27 -
벨킨 애플 라이트닝 케이블 15cm
우연히 둔산 홈풀러스에 들렀다가 세일중인 품목을 발견했습니다. 솔직히 이제 신형 아이패드도 타입C로 나오는 판국에 더이상의 라이트닝 케이블은 필요없을듯 했지만 그래도 저렴한 가격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결제해버리고 말았습니다. 정말 포장 자체가 큽니다. 이용에 전혀 영향을 주지않을 만큼의 과대포장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포장 우측에 당당하게도 고속충전이 지원된다고 적어놨네요. 하지만 아이폰 정품충전기로는 절대 할수없는 고속충전이라 그닥 의미가 없습니다. 억울하면 고속충전을 지원하는 애플의 어댑터를 비싼돈주고 사야 합니다. 역시 자신감있는 기업 애플의 영업전략은 탁월하기 짝이 없군요. 여기에 감탄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그냥 뒷면에는 빈칸으로 두기가 뻘쭘했던 탓인지 그냥 주저리주저리 앞에 있던 내용을 약간씩..
2019.06.27 -
비오는 꿈 해몽
이제 올해의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어제는 하루종일 비가 내리더군요. 개인적으로는 비가오면 상쾌하거나 기분좋았던 기억은 별로 없습니다. 그럼 대체 비오는 꿈은 어떤 의미가 있는지 알아봅시다. - 빗방울이 한두방울씩 뚝뚝 떨어지는 꿈 : 눈물과 슬픔, 불만이나 불쾌감 등을 체험하게 될 징조 - 궂은 장마가 계속 되는 꿈 : 질병,근심,불안 사회적 혼란 등을 상징함 매사에 지지부진하고 어려워지며 사업도 부진하게 됨 - 비가 내리는 꿈 : 하늘의 도움으로 입신출세하거나 뜻밖의 복을 받게 될 징조 - 소나기가 시원하게 내리는 꿈 : 소원의 실현, 평가받을 일을 상징 - 거센 비를 맞으며 걸어가는 꿈 : 질병이나 스트레스로 고통받거나 신변에 문제가 생길 징조 - 비로 거리가 물에 젖는 꿈 : ..
2019.06.27 -
링케 아이패드 9.7 2018 스마트케이스
아이패드 5세대를 구입해서 사용하던 중 마땅한 케이스가 없어 찾아보던 와중에 6세대용으로 나온 케이스가 있길래 한번 구입해봤습니다. 오후 1시에 주문했는데 다음날 오전 11시에 도착하더군요. 정말 총알배송이었습니다. 포장은 간단합니다. 뭔가 완충제없이 배송된거라 불안해 보이기는 했는데 다행히 이상없이 왔습니다. 하지만 개봉후에 이렇게 와도 괜찮은 이유를 알듯 하네요. 기본적으로 튼튼합니다. 정말 집어던져도 멀쩡할만큼 튼튼해서 좋네요. 케이스 전면입니다. 겉면은 뭔가 청바지같은 느낌의 천으로 덮여있습니다. 그 덕인지 손으로 잡을때의 느낌이 좋습니다. 뭔가 까끌하면서도 손에 감기는 느낌입니다. 케이스 안쪽은 이렇게 부드러운 재질입니다. 필름을 안붙인 액정도 보호해줄 듯한 그런 느낌이네요. 예전에 사용하던 벨..
2019.06.26 -
다이소 탁상선풍기
이제 정말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계절입니다. 책상 위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데 워낙 땀도 많이 흘리는 체질이라 선풍기가 필요해 다이소에 방문했습니다. 때마침 다이소에 있었던 수많은 선풍기들중에 선택한 탁상선풍기입니다. 샘플용으로 진열해놓은 제품을 봤는데 크기도 적당하고 좋아보였습니다. 그리고 충격적인 가격 3천원에 감탄하며 저도 모르게 계산대로 향하고 있더군요. 배터리 내장제품이 아니라서 그런지 굉장히 저렴합니다. 무려 3단의 풍량조절과 USB전원방식입니다. 선길이도 1미터라서 적당해보입니다. 또 건전지 넣는 제품이 아니라 어느정도 시원한 바람이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충전식이면 더욱 좋았겠지만 3천원의 가격에 너무 많은걸 바라지 않는게 좋겠네요. 다이소 매장에 입고되어있던 선풍기를 전부 뒤져봐도 분홍..
2019.06.26 -
벨킨 라이트닝 케이블
2012년에 구입했던 아이폰5에 들어있던 라이트닝 케이블을 6년가까이 사용했더니 점점 충전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벨킨케이블로 구입했습니다. 이마트에서 구입하면 바로 교환도 가능하다고 해서 이마트 간김에 구입했습니다. 온라인과는 배송비를 고려했을때 가격도 비슷하더군요. 계산하는 와중에 직원분이 영수증 버리지 말고 꼭 챙겨두라고 하시더군요. 전 원래 이런걸 버리지 않기 때문에 상관없었습니다. 싸게 구입한건 좋았지만 색상의 선택지는 흰색뿐이었습니다. 정품케이블의 느낌이 나는 흰색 케이블입니다. 뒤쪽에는 뭐 그냥 복잡하게 적힌 내용입니다. 그렇게 중요한 내용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측면에는 아이폰과 아이패드에도 호환된다는 내용이 있네요. 전부 같은 케이블을 사용하는 애플제품인만큼 당연한 내용을 적어놨네요. 아이패..
2019.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