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맥도날드는 여전히 가성비가 좋긴 하지만, 약간은 아쉬운 느낌도 듭니다.특히 행사품목들의 가격이 조금씩 오르고 있고, 할인폭도 소폭 감소하면서 이전보다 못한 느낌이긴 하지만 워낙 다른 업체들이 경쟁적으로 가격을 올려놓은 터라 아직은 맥도날드가 괜찮게 느껴지긴 하네요. 이번주 맥도날드에서는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를 3500원으로 구입할수 있습니다.분명 저렴하긴 하지만 2천원대 후반에서 계속해서 올라가는 가격을 보면 그닥 달갑지는 않네요.거기에 이제는 빅맥보다 비싸진 가격이라 그런지 오히려 상하이버거 할인이 나오면 반가운 느낌이 들지 않기도 합니다. 하지만 맥도날드의 선데아이스크림이 1400원의 가격이라는 점은 괜찮아보입니다.다른 패스트푸드 업체들의 아이스크림은 조금 입자가 거칠어서인지 부드러운 느낌이..

이번주 버거킹은 이전에 진행했던 와퍼주니어 행사를 재탕하고 있는 모습입니다.못내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한동안 예상치 못한 와퍼행사를 진행하며 와퍼주니어로 다시 힘을 모으고 있는듯한 모습이라, 이번주보다는 다음주 새로나올 행사가 기대되긴 합니다. 이번주 진행되는 와퍼주니어 행사는 지난 행사의 재탕이라 전혀 다른점이 보이지 않습니다.기본적인 와퍼주니어와 항상 붙어다니는 불고기와퍼주니어를 동시에 구입하면 6000원의 가격이고, 통새우와퍼주니어와 콰트로치즈 와퍼주니어를 동시에 구입하면 7000원의 가격이라는 점은 여전히 동일합니다.거기에 3000원을 추가하면 작은크기의 콜라와 감자튀김까지 더해지는 점도 이전과 그냥 동일한 모습이네요. https://item.gmarket.co.kr/Item?goodsCode=4..

서기 907년, 3백여년을 이어오던 당나라는 주온의 손에 의해 멸망하고 말았습니다.이전 왕조들에서 자행되던 전형적인 선양의식은 무식하고 포악한 주온에게는 전혀 의미없는 것이었고, 당나라의 마지막 군주 애제는 찬탈당한 후 살해되고 당의 황족들은 거의 몰살당하는 결과를 맞았습니다. 그렇게 당나라를 멸망시키고 양나라를 건국한 주온은 5대 10국의 혼란기를 열었는데, 그가 건국한 양나라는 당나라의 절반가량을 지배했을뿐 가장 풍요로운 강남일대를 잃어버리고 모든면에서 당나라보다 후퇴한 왕조가 되었습니다.이 양나라를 편의상 후량이라고 부르지만, 겨우 16년 남짓 이어진 양나라의 역사는 정말 막장 그 자체가 아닐수 없습니다. 군주의 자리에 오른 주온은 가장 큰 라이벌이었던 이극용을 북방으로 몰아냈지만 그를 두려워하여..

작년 말쯤에 중고폰을 하나 구했습니다.적당한 가격 덕분에 만족했던 갤럭시S10 5G 였는데, 생각외로 개통한지도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고 내장메모리 역시 512GB 라서 아주 만족했습니다.하지만 이렇게 만족했던 중고폰도 제 변덕으로 처분해버렸는데, 그 이후 괜히 팔았다는 생각이 들어 이번에는 120Hz 화면주사율을 지원하는 구형폰으로 한번 구해봤습니다. 당근에서 발견하고 이틀동안 열심히 가격을 깎고 후려쳐 저렴하게 구입한 갤럭시퀀텀2 입니다.업무용으로 사용했다는 판매자의 말대로 상당히 깨끗하네요.거기에 개통날짜도 보니 23년 4월이라, 이정도면 거저 구입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후면을 봐도 생각보다 깨끗합니다.하지만 고속충전기를 잘못 꽂았다가 충전단자 위쪽 부분이 살짝 그을린 부분이 보입니다. 이 ..

이번주 맥도날드는 여전히 괜찮은 가성비를 보여주지만, 생각보다 이전 행사와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입니다.그래도 나름 변화를 주고있는 버거킹과는 달리 이전 행사의 재탕같은 느낌이지만 여전한 가성비 덕분에 무턱대고 비판하기도 어려운 이번주네요. 이번주 맥도날드에서는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를 3600원의 가격으로 구입할수 있습니다.베이컨 토마토 디럭스는 정말 말 그대로 여러 재료들의 조화가 상당히 좋은 제품인데, 마침 이 제품이 이렇게 할인되는게 반갑네요.요즘들어 다른 행사 제품들의 가격이 오르고 있는 가운데 그래도 아직 가성비좋은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라서 더욱 반가운 느낌입니다. 거기에 클래식 핫도그도 2200원의 가격으로 구입가능합니다.안쪽에 들어있는 소시지가 조금 아쉬운 느낌이고, 안에 들어있는 재료도..

버거킹은 그동안 나름 괜찮은 할인행사를 내놓으면서 나쁘지 않은 행보를 보였습니다.누구나 와퍼주니어로 때울것같은 시기에 와퍼와 와퍼주니어 조합을 선보이고, 와퍼가격도 가끔 크게 낮춰 판매하는등 아주 괜찮은 모습이었지만 이번주는 그냥 버티는 시기인가봅니다. 이번주 버거킹에서는 당연하다는듯 와퍼주니어 행사가 다시 돌아왔습니다.와퍼주니어와 항상 붙어다니는 불고기 와퍼주니어의 조합이 6천원이고, 재료가 좀더 들어간 통새우와퍼주니어와 콰트로치즈 와퍼주니어의 조합이 7천원의 가격으로 할인됩니다.여기에 한동안 보이지 않았던 3천원을 추가하면 작은크기의 콜라와 감자튀김을 구입할수 있다는 점도 거의 그대로네요. https://www.11st.co.kr/products/8624306410?버거/샌드위치>버거>교환권,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