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살고있는 사람이지만, 정작 유명한 성심당은 잘 가지 않게 됩니다.워낙 평소에도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아 갈 엄두도 잘 나지 않을뿐더러, 기본적으로 줄서서 기다리는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성심당은 잘 가지 않는데 그래도 요즘 샌드위치가 좀 괜찮다는 소문을 듣고 한번 방문해봤습니다. 역시 평일이지만 성심당은 여전히 사람이 많습니다.예전에는 정말 사람이 많아도 잠깐 기다려 들어갈수 있는 수준이었는데, 이제는 기본적으로 20분 정도는 기다려야 줄이 절반정도로 줄어드는 수준이라 가기가 꺼려지네요.그래도 다행히 옆쪽에 있는 샌드위치 정거장은 기다리는 사람이 없어서 바로 들어갈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안쪽에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샌드위치를 구입하고 있었습니다.저도 바로 쟁반과 집게를 들고 샌드위치를 ..

그래도 그동안 나름 괜찮은 행사를 보여준 KFC인데, 새로운 4월을 맞아 그다지 새로운 할인행사는 보이지 않습니다.약간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이번주까지는 나름 괜찮은 이전 행사들이 이어지네요. 이전부터 진행되던 런치킨박스는 이번주에도 계속됩니다.치킨 두조각과 클래식 징거통다리, 프렌치프라이에 콜라까지 들어있는 구성이 10900원의 가격이니 여전히 가성비는 상당히 좋아보입니다.하지만 역시 버거를 따로 선택할수 없다는 점은 아쉽네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징거타워버거로 교환이 가능했으면 더욱 좋았겠지만, 클래식징거통다리로만 고정된다는 점이 아쉬울 뿐입니다.그래도 순살치킨 두조각과 프렌치프라이까지 들어있다는 점에서 단백질과 탄수화물의 조화가 거의 완벽해보이네요. 점심시간에 런치킨박스를 구입하면 후회하지 않을듯한..

이번주에도 맥도날드는 굉장히 무난한 할인행사를 선보이고 있습니다.물론 가성비 좋은 모습을 여전히 유지하고 있어 좋긴 하지만, 그래도 이제는 뭔가 할인행사들이 고만고만한 느낌이 드는건 어쩔수 없나봅니다. 이번주 맥도날드에서는 오랜만에 슈슈버거 할인이 진행됩니다.슈슈버거 단품을 3000원으로 구입할수 있네요. 예전에는 좀더 저렴한 느낌이었지만 얼마전 약간의 가격조정을 거친후 선보이는 3000원의 가격이라면 아직도 충분히 납득가능한 모습이라고 봅니다.슈슈버거는 맥도날드만의 새우버거인데, 약간 매콤한 소스와 더불어 새우패티와 토마토의 조합이 좋은 제품이라 더욱 이 할인행사가 마음에 드네요.   그리고 불고기버거 할인도 진행됩니다.불고기버거 단품을 2000원의 가격으로 구입할수 있는데 물론 가성비는 좋긴 하지만 ..

저번주 버거킹에서 진행한 와퍼주니어 행사는 나름 알차게 이용했습니다.다른 곳에서 치킨세트를 사왔을때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들어 와퍼주니어를 구입해 좀더 든든하게 먹을수 있었고, 뭔가 약간 간식이 필요한 때에 와퍼주니어를 먹으면서 만족스럽게 이용할수 있었습니다. 이번주 버거킹에서는 생각도 하지못한 행사가 진행됩니다.언제나 그랬던것처럼 와퍼주니어 행사 후에 돌아온 와퍼행사인데, 가격이 상당히 괜찮네요.일주일동안 와퍼 단품의 가격이 3900원이라는 점은 아마 최근들어 가장 괜찮은 와퍼가격이라고 봅니다.이미 와퍼행사에 들어가도 4500원 이상의 가격을 책정하던 버거킹이지만 오랜만에 3천원대의 가격으로 내려오면서 화끈하게 행사를 진행하고 있네요.  요즘들어 편의점에서 빵 하나를 구입해도 2천원이 넘어가고, 샌드위치..

https://youtu.be/itNThuxQUJI?si=Uf5CdfYQdAkZ2qTw 요즘은 정말 카페인을 쉽게 구입할수 있습니다.편의점에 가더라도 커피를 비롯해 에너지를 단기간에 채워준다는 음료 등 고카페인이 함유된 음료들을 쉽게 찾을수 있고, 곳곳에 있는 수많은 카페와 마트에도 카페인이 들어있는 음료를 손쉽게 구입하는게 가능합니다.  그래서인지 이런 카페인 과다섭취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긴 합니다.특히 외국에서는 젊은 사람들이 운동전에 보충제와 에너지 드링크를 섭취하고 카페인을 에너지삼아 운동효율을 끌어올린다는 사례가 많은데, 이중 적지 않은 비율로 심장마비로 사망하는 경우가 나온다고 전해졌습니다.물론 해외에서 판매하는 고카페인 에너지 드링크는 정말 카페인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한국에서 판매되는..

이번주 초에는 정말 날씨가 완전히 풀려 초여름같은 온도였습니다.그래서 반팔로 다녀도 될만큼 더웠기 때문에, 오랜만에 시원한 밀면을 즐기러 방문해봤습니다. 확실히 원미면옥과 갈등하긴 했지만, 그래도 밀면이 좀더 당기는 날에 방문한 대전밀면입니다.따뜻한 사골육수와 함께 시원한 밀면을 먹으면 될것같아 방문했는데, 건강을 위해 자전거를 탄 날이라 더욱 덥게 느껴지더군요.  그래도 아직 날씨가 완전히 풀리지 않은 날이라 그런지 따뜻한 육수 한컵을 즐겨봅니다.어느정도 식었을무렵 갑자기 머릿속을 스치고 지나가는 이불킥할법한 기억 덕분에 순간 짜증이 나며 육수를 한모금 들이켰는데, 아직도 뜨겁던 육수 덕분에 혓바닥과 입천장을 데었고 식도에까지 뜨거운 육수가 넘어가며 일타삼피의 피해를 입고 말았습니다.마치 뮤탈리스크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