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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주차(11.2~7) KFC 할인행사
원래 매주 화요일에 올라오는 KFC 할인행사지만, 이번에는 화요일이 1일에 진행되는 올데이 치킨나이트와 겹쳤기 때문인지 새로운 KFC의 할인행사가 수요일인 오늘에 올라왔습니다. 그동안 10월 한정이었던 블러디그레이비버거가 포함되어 있던 블러디 닭껍질세트가 이제 한정판매가 끝난탓인지, 새롭게 개편되었습니다. 우선 블러디그레이비버거에서 타워버거로 바뀌었으며, 닭껍질튀김에서 치킨텐더 두조각으로 변경되었네요. 그러면서 7900원이었던 가격도 천원 저렴해진 6900원의 가격으로 내려왔습니다. 닭껍질튀김은 생각보다 바삭한 식감을 자랑하지만 먹다보면 느끼할수 있어서 조금 호불호가 갈리는듯한 느낌이라 무난한 치킨텐더로 바뀐것은 괜찮아보입니다. 다만 블러디그레이비버거는 꽤 매운 소스의 맛 때문에 호평과 혹평을 오가는 제..
2022.11.02 -
11월 KFC 올데이 치킨나이트 행사
어김없이 11월이 되면서, 매달 진행하는 KFC의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매달 1일에 진행하는 KFC 올데이 치킨나이트가 이번에도 시작된 것입니다. 원래 오후 9시 이후부터 적용되는 치킨나이트 행사지만, 매달 1일은 하루종일 이것이 적용됩니다. KFC 매장을 방문해서 주문하는것이 가장 정확하고 빠른 길이긴 하지만, 배달에서도 적용된다는 말이 있으니 주문하실 분들은 직접 매장에 문의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겠네요. 거기에 역시 KFC답게 신제품에는 1+1 행사가 적용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적용대상은 핫크리스피, 오리지널, 갓양념치킨,블랙라벨치킨과 갓양념블랙라벨치킨입니다. 생각보다 대상이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KFC의 주력 치킨들이 대다수 포진되어 있기 때문에, 충분히 구입할만한 가치는 있어보이네요. 한..
2022.11.01 -
11월 1주차(10.31~11.6) 맥도날드 할인행사
이번주 역시 맥도날드 할인행사로 시작해봅니다. 그동안 괜찮은 구성과 가격을 보여줬던 맥도날드 행사라서 그런지 이번주 역시 기대를 갖게 만드는 중입니다. 이번주에는 맥크리스피 디럭스버거가 3900원으로 할인됩니다. 생각보다 출시된지 오래되지 않았고, 단품가격이 6700원의 나름 고가 제품인데도 이렇게 거의 절반정도의 가격으로 출시되었네요. 거기에 햄버거 번에 대해서는 호평이 많은 맥도날드인만큼 들어가는 번에 대해서도 괜찮은 평가들이 많습니다. 여러모로 맘스터치의 싸이버거와 비슷해보이기도 하지만, 그것보다 훨씬 업그레이드된 제품으로 보이네요. 커다란 닭다리살 패티와 함께 스모키 소스의 조화가 마음에 든다는 평가들이 많은 제품이니, 이번주는 이 맥크리스피 디럭스버거를 놓치면 안될듯한 느낌입니다. 이번주 맥도날..
2022.10.31 -
그것이 알고싶다를 통해 살펴본 양산모녀 실종사건
https://youtu.be/PDqEsCrgsDY 지난 새벽에 방송한 그것이 알고싶다는 양산에서 실종된 모녀의 사건을 다루었습니다. 지난 2018년 평범했던 가정주부가 늦둥이인 여섯살 딸을 데리고 갑자기 집을 나가 실종된 것입니다. 실종된 후 주변사람들을 탐문하는 과정에서 가정불화로 인한 가출을 예상하는 사람은 없었다고 합니다. 가정폭력같은 일이 외부로 알려지지 않은 것은 물론, 실종될만한 일이 없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주변사람들은 종교적인 일 때문에 자취를 감춘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을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실종되기 전에, 가정주부는 주변에서 돈을 이곳저곳에서 빌려왔다고 합니다. 그렇게 빌린 돈을 매일 ATM기기를 통해 송금했고, 그렇게 송금된 돈은 양산에서 차로 30분 정도 거리에 있는 부산의 AT..
2022.10.30 -
아침에 느껴진 지진의 흔적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504850?sid=102
2022.10.29 -
불가사의한 능력을 보여준 불세출의 명장 벨리사리우스
로마제국이 동서로 분열된 후, 서로마제국은 475년 게르만족 수장인 오도아케르의 손에 의해 멸망합니다. 그렇게 서유럽은 완전히 분열되고 쪼개져 한동안 강력한 정치체제가 나타나지 않는 혼란의 시기가 되었지만 동방의 동로마제국은 부유한 동서무역의 중계지를 발판삼아 계속해서 로마제국의 영광을 이어나가게 됩니다. 물론 훈족의 침입과 게르만족의 침입을 계속해서 받기는 했지만 강한 세력에게는 돈을 쥐어주고, 약한 세력들은 제국의 군대를 이용해 토벌하는 정책으로 이후 천년가까이 동로마제국을 더욱 이어나가는 원동력을 마련하게 되는것입니다. 서기 527년 로마제국의 단독황제가 된 유스티니아누스 1세는 훗날 로마제국의 영광을 되찾은 인물로 평가되며, 유스티니아누스 대제라는 칭호를 받을만큼 마지막 로마의 불꽃을 불태운 황제..
2022.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