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2. 27. 16:04ㆍ맛집과 음식
요즘 루테인을 꾸준히 먹었더니 눈이 약간 침침해지면서 가려웠던 증상이 없어져서 만족중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루테인을 새로 구입했는데, 캐나다산 루테인이 괜찮다는 말을 듣고 한번 구입해봤습니다.
주문한지 사흘만에 도착한 메이플트리 루테인2.0입니다.
원래 더 일찍 도착할줄 알았는데 택배 지연 문제인지 조금 늦게 도착하긴 했네요.
루테인에 붙어있는 라벨이 쓸데없이 반짝거리는 바람에 제대로 보이지 않긴 하지만 분명 루테인이 맞습니다.
제품 라벨 가운데쯤에서는 캐나다의 프리미엄을 강조하고 있네요.
그리고 바로 그 아래에서는 한 여성이 굉장히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이 들어가있습니다.
대체 캐나다의 프리미엄과 여성의 미소 사이에는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무사히 도착한 제품을 확인해봐도 별다른 이상없이 도착한게 신기할 정도입니다.
별다른 포장없이 박스에 제품만 들어있던것 치고는 상당히 깨끗한 모습이네요.
기존에 먹던 한미 루테인과 비교해보면 제품이 들어있는 병의 크기부터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60개가 들어있는 한미제품에 비해 90개의 용량을 자랑하는 제품의 크기가 좀더 크긴 하네요.
그 와중에 라벨이 유난히 반짝거려서 촬영하는 내내 눈이 부실 지경입니다.
우선 제품을 개봉해 루테인을 꺼내보니 역시 대용량 제품답게 낱개포장은 되어있지 않고, 이렇게 왕창 들어있는 모습입니다.
이런 제품은 개별포장되어있는 것에 비해 보관이 어렵긴 하지만 과대포장에서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긴 하네요.
그리고 최근 나오는 루테인들보다 캡슐의 크기가 조금 큰 편입니다.
하지만 얼마전까지 먹었던 한미제품과 비교해보면 거의 비슷한 크기라서 먹는데 지장이 있을만한 사이즈는 아니긴 합니다.
확실히 하나 먹어보니 기존에 먹던 제품과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네요.
루테인은 치료 효능을 기대하고 먹는것보다는 아무래도 눈 건강을 위해 먹는 예방적인 목적인 큰 만큼 제품을 바꿔도 크게 와닿지는 않긴 합니다.
그래도 이왕 내몸의 건강을 위해 구입한만큼, 날마다 꾸준히 먹어서 눈에 생길수 있는 질환을 예방해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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