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0. 7. 12:54ㆍIT 전자제품
Apple (대한민국)
Apple이 제시하는 혁신적인 세상을 만나고, iPhone, iPad, Apple Watch, Mac 등을 구입하는 것은 물론, Apple 액세서리, 엔터테인먼트, 전문가 기기 지원에 대해서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www.apple.com
지금은 애플의 홈페이지가 바뀌었지만, 지난 5일이 스티브 잡스의 사망 10주년이었더군요.
미처 인지하지 못한 시간이었지만 애플이 이렇게 추모의 내용을 올려줘서 새삼 다시 느낄수 있었습니다.
벌써 스티브 잡스가 떠난지 10년이나 되었네요.
그때는 그냥 세상을 바꾸는데 일조한 사람이 세상을 떠났다는 것 정도로만 인식하고 있었지만 그 이후에 나오는 애플의 제품을 보면서 새삼 그가 얼마나 많은 일을 해냈는지 체감할수 있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644821
스티브 잡스 떠난지 10년… 그가 세상을 변화시킨 5가지 비결
[김성민의 실밸 레이더] 스티브 잡스(Steve Jobs). 애플의 창업자이자 ‘혁신’의 대명사가 된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많지 않다. 지난 5일(현지시각)은 스티브 잡스가 췌장암으로 세상을 떠난 지 딱
n.news.naver.com
그래서인지 그를 기리는 기사들도 올라오고 있습니다.
확실히 이전의 IT업계 판도를 2000년대에 완전히 뒤바꾼 장본인이라서 그런지 사망 10주년에도 그치지 않고 이런 분석기사들이 올라올만큼 영향력을 가지고 있네요.
특히 아이폰을 처음 발표하는 자리에서 나온 프레젠테이션은 정말 잊을수 없는 내용입니다.
이전까지 휴대전화는 그저 통화위주로 사용하면서 부가적으로 음악감상이나 간단한 게임 정도로만 생각해왔던 인식을 아이폰을 통해 그런 인식을 깨버린 첫 발걸음이었습니다.
http://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58908
물론 스티브 잡스는 완벽하지는 않았고, 문제도 있는 사람이었지만 애플에 끼친 영향이 상당했었고 그 덕분에 스티브 잡스의 뒤를 이은 팀쿡은 사사건건 비교당하며 평가절하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스티브 잡스때의 애플이 아닌 그보다 훨씬 커진 시총액을 자랑하는 세계 최대의 IT기업으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스티브 잡스는 굉장히 앞선 생각을 가졌던 사람으로 보입니다.
특히 그가 마케팅에 있어서 의견을 피력한 영상을 보면 지금 적용해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의 현실을 직시하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네요. 확실히 범상치 않은 인물이었다는 것은 지금봐도 변함없는 사실이긴 합니다.
그래서인지 더욱 그가 세상을 떠났다는 사실이 안타깝습니다.
췌장암이 워낙 예후가 좋지 않은 질병이긴 해도 충분히 현대의학의 힘을 빌리면 좀더 수명을 연장할수 있었을텐데 대체의학의 힘을 너무 믿고 있다가 그렇게 너무 빠르게 우리곁을 떠났다는 사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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