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판매를 시작한 iplay50 mini pro

https://youtu.be/gbocOL0YVag

그동안 iplay50 mini는 정말 대단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8인치의 귀한 태블릿인데도 FHD 해상도에 듀얼심을 지원하는 셀룰러까지 전부 탑재한 상태에서 최저가 8만원대의 기적과도 같은 가격이었기 때문에, 썩 좋지 않은 화면과 귀가 썩어들어갈듯한 스피커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구입하기도 한 물건입니다.

특히 어제 올라온 리뷰를 보면 생각보다 화면이 그렇게까지 구리지 않고, 기본으로 붙어있는 필름을 제거하고 다른 필름을 붙이면 더욱 괜찮은 화면을 볼수 있다고 합니다. 거기에 따로 등록하지 않아도 바로 잡히는 셀룰러데이터를 보면 예전에 유명했던 트렉2를 연상시킬만큼 괜찮은 제품으로 보입니다.

반응형

 

https://m.smartstore.naver.com/t2k/products/8936434954

ALLDOCUBE IPLAY50 MINI PRO MTK G99 안드로이드 LTE 태블릿 글로벌버전 : T2K

그런데 이 iplay50 mini를 업그레이드한 iplay50 mini pro의 판매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물론 중국 내에서도 바로 판매되는것은 아니고, 약간 기다림이 필요해 보입니다.

지금 주문하더라도 다음달까지 한달 정도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이기는 한데, 그래도 원래 잊을만하면 날아오는게 해외직구의 매력이기 때문에 한번 결제해놓고 기다려도 될듯 합니다.

 

그런데 이번 iplay50 mini pro의 가격을 보면 정말 놀라울 정도입니다.

아쉬웠던 프로세서를 개선하고, 화면도 8.4인치로 커졌으며 램과 내장메모리가 늘어나는 등 여러 업그레이드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14만원이 채 되지 않는 139000원의 충격적인 모습입니다.

 

원래 iplay 시리즈는 가성비로 승부하는 제품이라서 이정도는 예상 가능한 모습이었지만, 먼저 나왔던 iplay50 mini의 충격적인 9만원대의 가격과 비교해도 충분히 경쟁력있는 정도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