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4주차(1.24~1.30) KFC 할인행사

2023년이 시작된후 처음 맞은 1월인데, 벌써 마지막주가 되었습니다.

설 연휴가 지나고나니 확실히 빠르게 흘러가는 느낌이네요. 그래서인지 오늘 올라온 KFC의 할인행사가 더욱 반가운 느낌입니다.

예전에 치킨 여섯조각이 들어있던 조합이 돌아왔습니다.

생각보다 이런저런 시도를 해보긴 했는데, 이번에 다시 돌아온 내용을 보면 예전과 비슷한 모습입니다.

블랙라벨치킨 여섯조각을 13900원의 가격으로 구입할수 있네요. 거기에 KFC가 요즘 굉장히 밀고있는 그레이비소스와 스파이시마요소스 두 종류가 들어있어 좀더 다양한 느낌으로 즐길수 있을듯한 느낌입니다.

 

그리고 KFC가 자랑하는 트위스터가 치즈볼과 함께 짝을 이룬 조합도 이어집니다.

트위스터는 맥도날드의 스낵랩과 비교가 되지 않을만큼 괜찮은 제품이고, 워낙 맛이 좋은 제품이라 환영하고 싶네요.

거기에 치즈볼 세개까지 들어있어 5900원의 가격이면 나름 충분해보이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작년말에 새로 내놓았던 골든까르보버거와 치킨텐더 두조각에 음료까지 들어있는 조합이 8900원의 가격입니다.

생각보다 신제품치고 나쁘지 않은 조합으로 보이며, 프렌치프라이 대신 텐더가 들어가 있는 세트라고 봐도 무방하겠네요.

아무래도 감자보다 더욱 포만감이 있는 치킨텐더라서 그런지 보는것만으로도 든든한 느낌입니다.

 

그리고 저번주부터 시작되던 KFC의 대표버거 3종의 업그레이드도 이어집니다.

징거더블다운맥스와 타워버거, 징거버거를 구입하면 원래 다른 부위가 들어있던 패티가 다리살 패티로 무료변경된다는 것입니다.

맛 하나는 보장된 제품인 타워버거와 패티가 앞뒤로 들어있는 징거더블다운맥스에서 더욱 이런 다리살 패티 업그레이드가 크게 체감될듯한 느낌이 들고, 징거버거에서도 유의미한 맛의 변화가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예전에도 진행했던 선불카드 구매후 할인쿠폰 2종을 증정하는 행사도 이어집니다.

선불카드에 만원이상 충전하고 1회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할인쿠폰을 증정한다는 것입니다.

KFC의 공식앱에서 배달을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에게 유용한 쿠폰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