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주차(11.28~12.4) 맥도날드 할인행사

이제 올해 마지막 12월을 눈앞에 두고 있는 상태에서, 맥도날드의 새로운 행사는 다시한번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생각보다 저번주 행사와 크게 변한점은 없는듯 한데, 그래도 새로운 품목들이 들어왔을지 확인은 해봐야겠네요.

이번주에는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가 2900원의 가격으로 할인됩니다.

생각보다 상하이버거의 인기가 조금 시들한 가운데, 그래도 2900원의 가격은 상당히 좋아보이네요.

여러모로 KFC의 징거버거와 유사한 모습에 맛까지 흡사하긴 하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맥도날드만의 느낌이 살아있는 제품이라 그런지 나름 저렴한 가격에 상당히 끌리는 중입니다.

 

저번주에는 야심차게 치킨스낵랩을 변형한 토마토치킨스낵랩이 은근슬쩍 끼어들어왔었는데, 그나마 이번주는 프렌치프라이가 돌아왔습니다.

중간사이즈가 천원의 가격이라 세일중이 상하이버거와 함께 구입하면 궁합이 잘 맞겠네요.

이제 감자수급이 완전히 풀린것인지 안정적인 가격에 공급되고 있는 점도 만족스럽습니다.

 

역시 이번에도 시간제한 할인은 이어집니다.

이번주에는 그 중에서도 더블쿼터파운더치즈세트가 7200원의 가격으로 할인되네요. 원래 할인자체를 잘 하지않는 품목이라 그런지 좀더 반가운 느낌마저 듭니다. 만약 오후 두시에서 네시 사이에 맥도날드를 방문하시는 분이 있다면 이번에는 쇠고기패티가 두장 들어있어 완전 든든한 느낌이 좋은 더블쿼터파운더치즈세트를 구입하는것도 좋아보입니다.

 

혹시 무난한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카페라떼 혹은 아이스 카페라떼 중간사이즈도 2천원의 가격이니, 한번 구입해보시는것도 좋겠습니다. 맥카페는 무난하면서도 안정적인 커피맛을 보여주는 제품이니, 이렇게 세일하는 기간에 구입하면 더욱 가격적인 측면에서 유리하니 여러모로 추천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