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CY T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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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CY T5 TWS 리뷰
이제 세번째 QCY 제품입니다. 지난 주말에 일주일간의 배송기간을 거쳐 도착한 QCY T5를 받아본후 꾸준히 이용해봤습니다. 정말 오래 사용한건 아니지만 우선 리뷰를 올려봅니다. 우선 전작 QCY T3에 비해 케이스가 사각형태로 바뀌었습니다. 완전한 사각은 아니지만 둥글둥글했던 전작과는 달라진 모습입니다. 그리고 저 QCY라는 로고도 되게 흐릿합니다. 빛을 비춰야 이렇게 보일정도로 흐릿하게 보입니다. 그리고 뚜껑을 열어보면 이어폰 유닛이 보입니다. 전작에 비해 유광에서 무광으로 마감이 바뀌어서인지 좀더 싼티가 나 보이는건 어쩔수 없습니다. 정말 QCY는 디자인보다 성능을 보고 구입하긴 하지만 요번 T5는 정말 굉장한 디자인입니다. 유닛을 보면 커널의 각도가 되게 애매하긴 합니다. 일반적인 커널형 이어폰처..
2019.11.14 -
QCY 제품들 외관비교
이제 T5까지 구입해서 모든 QCY를 모으는데 성공했습니다. 원래는 T3에서 T4로 가야하는데 중국에는 숫자 4에 대한 금기가 있기때문에 T5로 갔다는군요. 우리도 4를 기피하는 경향이 있듯이 그런 비슷한 유형인가 봅니다. T5를 사용하는 와중에 한번 다른 시리즈들과 외관을 비교해보았습니다. 우선 케이스별로 한번 나열해봤습니다. 역시 시리즈의 시작답게 가장 저렴하게 구입했던 T1은 위쪽 뚜껑마저 없는 형태입니다. 대신 뚜껑만 없을 뿐 성능도 좋고 소리도 좋은 편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둥근 형태의 T3는 뚜껑이 생기면서 약간 디자인에 신경쓴 모습입니다. 그리고 신작 T5에서는 약간 각진 형태의 케이스로 돌아왔습니다. 뚜껑을 열어보면 이렇게 수납되는 유닛의 모습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디자인은 신작 T5가 ..
2019.11.11 -
이제 도착한 QCY T5
얼마전에 구매한 QCY T5 입니다. 우선 결제를 해놓고 기다리는데 오래 걸리긴 하더군요. 하지만 역시 해외직구답게 배송은 되지 않았고 게시판에 문의를 해봐도 담당자가 매크로같은 답변만을 반복하며 상황회피에만 급급하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그래서 마음을 비우고 다음주쯤에 도착할 것으로 추측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아침 뜬금없는 문자 한통이 와서 금일배송 예고를 하더군요. 그렇게 받아본 QCY T5입니다. 얼마나 구르다왔는지 성한곳이 없어보이는 박스입니다. 광활한 중국대륙에서 막 날아다닌 모양입니다. 유독 이번 T5는 박스 재질이 얇아서 그런지 중국제의 느낌이 강하게 납니다. 박스를 열어보자 이렇게 본체가 나오는군요. QCY의 저렴한 패키지는 변하지 않네요. 박스 앞쪽에 있는 것들을 꺼내보면 숨겨진 아..
2019.11.09 -
세번째 QCY, T5 구매완료
지금까지 QCY T1부터 시작해서 T3까지 사용중입니다. 처음 T1을 써보면서 이런 가격에 이 음질이 가능하다는 사실에 놀랐고 또다시 T3를 굉장히 기대하면서 구입했지만 이건 큰 실망감을 안겨주었습니다. 아마 전작이 워낙 예상외의 가성비를 보여주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하지만 여러모로 아쉬운건 사실이었습니다. 하지만 쓰면 쓸수록 적응하는 것도 있었고, 무엇보다도 T1보다 좋아진 음질과 개선된 통화성능에 주력으로 한참 가지고 다니며 이용했습니다. 또 그사이에 그동안 구입해놓고 잘 쓰지 않았던 소니 WI-C300을 사용해보며 셋 중에 가장 좋은 음질과 통화성능, 배터리 타임에 가장 좋은 점수를 주면서 잘 사용하던 차였습니다. 이렇게 선택의 여지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새로 나온 QCY T5에 대한 좋은 평가들이 ..
2019.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