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슐커피(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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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체구스토 에스프레소 캬라멜 캡슐커피
예전에 구입했던 돌체구스토 에스프레소 캬라멜 커피입니다. 시간이 꽤 많이 지나긴 했지만 한번 올려봅니다. 우연히 홈플러스에 갔다가 세일하는 것을 보고 충동구매한 에스프레소 카라멜입니다. 이번에는 원래 달콤한 커피로 사려다가 마침 마셔보고 싶기도 했고 할인도 하고있는 에스프레소 카라멜로 구입했습니다. 역시 유통기한 임박 커피를 사는게 굉장히 저렴하긴 하더군요. 영국산 캡슐이군요. 원재료명에 원두와 향료만 적혀있는걸 보니 정말 순수한 커피라는게 피부에 와 닿습니다. 박스를 풀어헤쳐보니 캡슐 16개가 튀어나옵니다. 왠지 캡슐의 색이 연한갈색인걸 보니 정말 카라멜향이 날듯한 느낌이군요. 에스프레소답게 물은 두칸만 하면 됩니다. 하긴 양으로 승부하는 커피는 아니니 이정도면 되겠네요. 물의 양은 두칸 입력해..
2019.09.15 -
돌체구스토 아메리카노 캡슐커피
돌체구스토 지니오를 구입한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본격적으로 사용한건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이제 좀더 본격적으로 활용해보기 위해 아메리카노 대용량 캡슐을 구입했습니다. 위풍도 당당한 30개짜리 아메리카노입니다. 새빨간 글씨로 서른개 캡슐이 들었음을 어필하는 네스카페의 영업전략이 돋보입니다. 솔직히 개당 10그램도 안되는것 같긴한데 서른개 들었으니 300그램이네요. 세계적인 기업답게 계산은 정확한듯 보입니다. 그런데 아래쪽에 나와있는 원산지 영국이 마음에 걸립니다. 피쉬앤칩스나 정어리파이 같은 영국음식이 스쳐지나가는건 왜일까요. 당당하게 나름 물건너온 제품임을 밝히고있는 뒷면입니다. 한글로 적혀있는 내용중에 중요한건 그닥 없어보이네요. 그냥 눈으로 한번 읽어보았다 라는것이 중요한듯 합니다. 확실..
2019.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