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다치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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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치즈홀릭버거
맘스터치가 예전같지 않게 되면서 한동안 발길을 끊었다가 얼마전 티비광고를 보니 광고모델이 굉장히 맛있게 먹던 제품이 있었습니다. 엄청난 치즈의 양을 강조하고 있길래 설마 그럴까 하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상당히 평가가 좋더군요. 호기심이 생겨서 한번 구입해본 치즈홀릭버거입니다. 단품으로 구입했는데도 5천원의 압박이 있긴 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막상 나온 제품의 크기를 보니 가격이 아깝지 않을만큼의 기대가 되더군요. 옆쪽에서 사진을 찍어봐도 상당히 부피가 크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맘스터치가 한창 괜찮았을 무렵 버거도 이렇게까지 크지 않았는데 치즈홀릭버거는 좀더 큰 크기를 자랑하네요. 안쪽을 보니 꽤 괜찮아보이는 모습이 드러납니다. 약간 수분이 빠지면서 쪼그라든 느낌이 들긴 하지만 기본적인 크기가 크다보니..
2021.07.06 -
벨큐브 래핑카우 체다
저번에 이마트에서 벨큐브 래핑카우를 세일하고 있더군요. 하지만 살까말까 망설이던 찰나에 어떤 분이 죄다 쓸어가는 것을 보고만 있어야 했습니다. 막상 눈앞에서 놓쳐버리자 무척 아쉬웠습니다. 그런데 마침 다시 세일중이더군요. 이번에는 바로 놓치지않고 바로 구입해왔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먹어보는 벨큐브 래핑카우입니다. 저 빨간 소머리의 웃음은 진짜 적응안되는 모습이긴 하네요. 전에 먹어본 벨큐브치즈는 사각형으로 잘라놓은 치즈였는데 썩 입맛에 맞지 않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도 이번에 구입한 래핑카우 체다는 좀 다른 맛이길 바래야겠네요. 인공 첨가물이 들어가있지 않다는 것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빨간 소머리에 가려서 잘 보이지 않는데도 굉장히 자랑스럽게 적어놓았네요. 옆쪽의 빨간 실을 잡아당기면 옆으로 감아놓은 테..
2020.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