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제사건(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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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제사건으로 남아버린 무안 저수지 살인사건
https://youtu.be/-ly7XOnZIlw?si=kCxnbWcw59HfW3QB 예전 그것이 알고싶다를 통해 한 사건을 접할수 있었습니다. 전남 무안의 한 저수지에서 발견된 차량안에 숨진채 발견된 한 남성의 이야기였는데, 뭔가 미심쩍은 점도 많고 수상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었던 것을 보면 미제사건으로 남아버린 것이 이상할 정도입니다. 지난 2006년 7월 23일 무안군 운남면에 사는 이씨가 실종되었습니다. 분명 오후 10시까지 함께 있던 지인이 그를 집에 데려다주었고, 집에 그의 아내가 있는것까지 확인했는데도 새로 구입한 차량과 함께 이씨가 사라져버린 것입니다. 실종된지 사흘후에 경찰에 실종신고를 했지만 별다른 진척은 없었고, 경찰의 소극적인 태도에 실망한 형제들이 직접 그의 흔적을 찾아나선 끝에..
2024.02.18 -
우물 안에서 발견된 학습지 교사 사망사건
https://youtu.be/Bw3tdpKSdhs 강원도 동해시의 작은 마을에는 유명한 우물이 있습니다. 이곳은 예전부터 효험이 있는 물이라면서 멀리서부터 물을 마시러 오는 사람도 많고, 주변 사람들도 일부러 찾아와 물을 떠갈만큼 유명한 곳이었다고 합니다.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178743 [사건과 배·신] 1. 동해 학습지 여교사 피살사건 강원도민일보 사건 담당 배상철·신재훈 기자가 ‘사건과 배·신’을 연재한다. 강원도를 떠들썩하게 했던 사건의 뒷이야기부터 보도 당시에는 공개되지 않았던 숨겨진 사연들까지. 독자 여러 www.kado.net 하지만 지난 2006년 3월 무렵, 우물의 물줄기가 약해진 것이 이상해 뚜껑을 열었더니 그곳에서 ..
2023.06.18 -
아직도 미제로 남은 이방연씨 실종사건
https://youtu.be/Hw1Op3VOzoc 지난 2013년 1월, 치과에서 일하고 있던 이방연씨는 미국에서 사업을 한다는 남자친구에게 청혼을 받았다고 합니다. 좋은 집안에서 태어나 미국의 명문대를 졸업하고 한국에서 주식관련 직업을 가지고 있는 남자친구와 오랜 연애 끝에 결국 결혼을 하기로 했고, 다니고 있던 치과에 사직서를 내고 살고있던 집까지 처분한뒤 미국으로 갈 준비를 했다는 것입니다. 이방연씨는 교회에서 만난 남자친구와 오래 만나왔고, 주변의 평가가 좋은 남자친구와 만나왔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도 모두 축하하는 분위기였다고 합니다. 그렇게 주변을 모두 정리한 뒤, 미국으로 가서 가족에게 연락할것이라는 말을 남기고 한동안 연락이 끊어졌지만 이후 가족과 주변지인들 모두 그녀로부터 연락을 받지 못..
2023.05.13 -
영동 여고생 살인사건
https://www.youtube.com/watch?v=3JgTAGYkXKo 2001년 3월 7일 충북 영동의 공사장에서 여고생의 시신이 발견되었습니다. 공사장 지하의 구석에 신문지와 시멘트 포대에 덮여있던 시신은 어디 흐트러진 곳 없이 멀쩡해보이는 상태였습니다. 사인은 목졸림으로 인한 경부압박 질식사로 밝혀졌지만 외관상 폭행의 흔적도 없이 깨끗한 상태였지만 두 손목이 사라진 상태였습니다. 시신 근처에서 손목을 훼손할때 사용한 곡괭이가 발견된 것으로 보아 범인이 사용한 것으로 추측되었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혈흔이 별로 없었던 것으로 보아 사후에 손목을 절단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사건은 단순한 살인사건이 아니라 여고생의 손목을 훼손한 엽기적인 사건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사건 당일에 주변을 수색할때는..
2020.08.03 -
오창 맨홀 변사사건
https://www.youtube.com/watch?v=sXFT5Egq5Yo 지난 2010년 2월7일 충북 오창의 한 맨홀에서 한 남자의 시신이 발견됩니다. 산을 올라가던 등산객에 의해 우연히 발견된 맨홀속 시신은 무척 이상한 모습으로 발견되었습니다. 맨홀 뚜껑이 돗자리로 덮여있는 채였고 돗자리가 움직이지 않게 돌로 눌러놓은 상태였습니다. 돗자리와 돌을 발로 차보자 맨홀 안쪽에 목을 매단채로 발견된 시신이 나온것입니다. 피해자는 청주에 사는 건설업자 최씨였습니다. 한동안 건설업에 종사해왔는데 최근 공사대금을 받을수 있다며 들떠있었다고 합니다. 실종되었던 날에는 경기도 안산으로 대금을 받으러 간다며 집을 나섰지만 그 이후로 연락이 되지 않았고 나흘후에 시신으로 발견된 것입니다. 이렇게 뭔가 석연치않은 부..
2020.05.08 -
광명 컨테이너 살인사건
2009년 12월 경기도 광명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합니다. 5평 정도의 컨테이너에서 그날 생일을 맞은 피해자와 50년 친구, 그리고 이웃사촌 셋이서 술을 마시다가 사건이 발생한 것입니다. 피해자는 생일에 무침히 살해되고 말았습니다. 축하받아야 할 생일에 목숨을 잃고 만 피해자는 칼에 찔린 이후에도 한동안 스스로 지혈을 하며 버티는 와중에 과다출혈로 사망하고 맙니다. 거기에다 처음에는 구급대원들이 피해자를 구하는데 집중하였고 나중에는 경찰의 안이한 대처로 인해 사건현장의 증거들이 훼손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중요한 단서들이 사려져버리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분명 살인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이유없이 살인하는 일은 굉장히 드문 일입니다. 피해자가 추위를 많이타서 두꺼운 옷을 입고 있었는데 칼이 깊숙히 들어간 걸..
2019.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