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맥도날드 할인행사는 오늘도 어김없이 올라왔습니다. 대체적으로 행사내용이 마음에 들긴 하는데, 한가지 굉장히 눈에 거슬리는 제품이 하나 있긴 하네요. 이번주 맥도날드 햄버거 세일은 슈비버거입니다. 슈비버거를 정가보다 41퍼센트 할인된 3400원으로 구입할수 있습니다. 소스가 두가지 들어있고, 매콤한 맛 덕분에 새우와 쇠고기패티의 조화로운 맛을 즐길수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추천하고 싶은 제품인데 이렇게 돌아오니 반가운 기분이 드네요. 맥도날드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중에는 패티 두장이 들어가 더욱 맛이 좋은 제품들이 많은데, 이 슈비버거 역시 패티가 두 종류가 들어있어 더욱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위쪽의 슈비버거는 다시 돌아와 반가운 기분이라면, 이번 치킨스낵랩은 고개를 갸웃거리게 만드는 제품입니다. ..

12월의 두번째 주를 맞아, 맥도날드의 새로운 할인행사가 올라왔습니다. 그다지 별로 반기고 싶지 않은 치킨스낵랩이 돌아왔기 때문에, 이번주의 시작이 조금 씁쓸하네요. 이번주는 1955버거가 3600원의 가격입니다. 40퍼센트 정도 할인된 가격으로 나왔는데, 원래 맛이 좋은 1955버거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충분히 좋아보이는 가격이네요. 예전 맥도날드가 시작될 무렵 출시했다는 분위기를 살려 만든 1955버거인데, 그래서 그런지 이전에 맥도날드가 내놓았던 제품들과 다르게 좀더 푸짐하고 진한 맛을 잘 살려낸 제품이라고 봅니다. 두툼한 소고기패티와 베이컨, 그리고 볶은 양파 덕분에 더욱 괜찮은 맛을 느낄수 있기 때문에 3600원의 가격이라면 충분히 경쟁력있는 행사가격이라고 보입니다. 하지만 다시 돌아온 치킨스낵랩..

이제 올해 마지막 12월을 눈앞에 두고 있는 상태에서, 맥도날드의 새로운 행사는 다시한번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생각보다 저번주 행사와 크게 변한점은 없는듯 한데, 그래도 새로운 품목들이 들어왔을지 확인은 해봐야겠네요. 이번주에는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가 2900원의 가격으로 할인됩니다. 생각보다 상하이버거의 인기가 조금 시들한 가운데, 그래도 2900원의 가격은 상당히 좋아보이네요. 여러모로 KFC의 징거버거와 유사한 모습에 맛까지 흡사하긴 하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맥도날드만의 느낌이 살아있는 제품이라 그런지 나름 저렴한 가격에 상당히 끌리는 중입니다. 저번주에는 야심차게 치킨스낵랩을 변형한 토마토치킨스낵랩이 은근슬쩍 끼어들어왔었는데, 그나마 이번주는 프렌치프라이가 돌아왔습니다. 중간사이즈가 천원의 가격..

역시 월요일은 맥도날드 할인행사가 올라오는 날입니다. 그래서인지 오늘도 어김없이 행사가 업데이트되었습니다. 이번주 맥도날드 할인은 빅맥행사입니다. 빅맥 단품을 구입하면 2900원의 가격으로 할인됩니다. 확실히 다른 제품들의 가격도 슬금슬금 올라가고 있는 마당인데, 이렇게 2900원의 가격은 굉장히 끌리는 가격이긴 합니다. 물론 맥도날드 앱에서 쿠폰을 다운받아 한번 제공되는 할인행사이긴 하지만, 다른 업체들도 가격이 많이 올랐기 때문에 그런 번거로움을 감수할수 있을만큼의 이점이 있네요. 그리고 한동안 퇴출되었던 치킨스냅랩이 아쉽게도 돌아왔습니다. 그나마 토마토 조각을 품고 치킨 토마토 스낵랩이라는 이름으로 돌아왔는데, 마치 점하나 찍고 복수를 위해 돌아온 드라마속 주인공을 떠올리게 만드네요. 하지만 워낙 ..

이번주 역시 맥도날드 할인행사로 시작합니다. 그동안 절대 내려가지 않을것처럼 보이던 치킨 스낵랩이 드디어 퇴출된 것만으로도 만족스러운데, 여러가지로 마음에 드는 구석이 많은듯해 괜찮아 보입니다. 이번주 맥도날드 버거할인은 1955버거입니다. 맥도날드 앱으로 들어가서 쿠폰을 받으면 1955버거를 3500원의 가격으로 구입할수 있습니다. 고급제품에 들어가는 1955버거이기 때문에, 이 가격으로 구입할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만족스럽네요. 두꺼운 쇠고기패티와 진한 소스맛이 어울리고, 베이컨까지 들어있는 1955버거를 이번주에 한번 노려봐야겠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사이드메뉴에서 알박기하고 있던 치킨 스낵랩이 사라졌습니다. 물론 향후 좀비처럼 끈질기게 되살아나 한쪽을 장식할지도 모르겠지만, 우선은 치킨 스낵랩이 쫓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