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 갑자기 카톡에 친구추가 되어있던 노브랜드 버거에서 카톡이 날아왔습니다. 모든 버거 무료증정이라는 행사를 알리는 카톡이었습니다. 원래 어제부터 시작되어 그때도 카톡이 왔었는데, 미처 확인하지 못하다가 오늘 다시 확인한 것입니다. 이런 내용을 보니 상당히 괜찮아보이는 행사로 보입니다. 요즘들어 노브랜드 버거에 자주 방문하고 있는데, 마침 이런 행사까지 진행한다고 하니 호기심이 생기네요. 다음달 4일까지 행사를 진행한다고 하니, 행사기간을 놓치지 않고 한번 노브랜드 버거에 들러봐야겠습니다. 좀더 상세한 내용을 알아보니 확실히 이번도 괜찮은 행사로 보입니다. 노브랜드 앱에서 제공하는 쿠폰이 있는데, 이곳에 들어가서 매장픽업용 쿠폰을 선택한후 이것으로 햄버거 세트를 주문하면 바로 해당 제품의 단품을..

요즘은 가성비를 앞세운 노브랜드 버거에 자주 방문하고 있습니다. 가격도 괜찮은 편이고, 무엇보다도 맛이 제 취향이라 만족스럽더군요. 그래서 이번에도 한번 다시 방문해봤습니다. 직원들은 바쁘지만, 그틈을 타서 사진을 한번 찍어봤습니다. 확실히 이곳 매장은 상당히 깔끔하면서도 정돈된 모습이 보기 좋네요. 키오스크로 주문을 마치고 자리에 앉았는데, 벽에 붙어있는 커다란 그림을 보니 확실히 다른 업체들과는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특히 super-licious burger 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오는데 뭔가 어색하게 느껴집니다. 문법적으로는 delicious 라는 단어가 맞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검색해보니, 미국에서 쓰는 유행어같은 느낌으로 이렇게 표기했다고 합니다. 요즘들어 나이를 먹으면서 이런 말들이 익숙..

그동안 노브랜드버거가 가성비를 내세워 홍보해왔는데, 요즘들어 다른 업체들의 제품가격이 일제히 인상되면서 상대적으로 노브랜드버거가 정말 가성비가 좋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한번 노브랜드버거에 방문해봤습니다. 점심시간에 런치메뉴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평소에도 좋은 가성비가 더욱 좋게 느껴지네요. 이번에 주문한것은 콰트로맥앤치즈 세트입니다. 생각보다 콰트로맥앤치즈버거의 부피가 작아보이는 가운데, 다른 감자튀김이나 콜라는 평범한 모습이네요. 노브랜드버거는 음료를 직접 밖에 나와있는 곳에서 따라먹는 방식이라 좋습니다. KFC역시 이런 방식이라서 정말 좋긴 한데, 가끔 이런것을 악용하여 몰래 컵에 따라가거나 훔쳐가는 사람들이 있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그러면 점차 이런 혜택이 줄어들테니 매장차원에서 엄격..

지난 1월에 노브랜드버거에서 행사를 한다기에 방문했다가 서버가 터지는 바람에 제대로 응모하지 못한 아픈 기억있는데, 이후에 그래도 한번 가까운 매장에 들러봤습니다. 노브랜드 버거는 나름 가성비가 괜찮은 맛을 보여준다고 하는 평가도 많고, 궁금하기도 했기 때문에 약간의 기대를 가지고 방문했습니다. 그렇게 방문한 곳에서 구입한 노브랜드버거의 NBB 어메이징 입니다. 원래 베이컨이 들어간 제품으로 구입하려다가, 쇠고기 패티가 두장 들어있는 제품과 가격차이가 얼마 나지 않길래 이것으로 결정해봤습니다. 날씨가 따뜻했던 날에 포장해왔더니 사진을 찍는 순간까지 온기가 남아있네요. 3월 말이라고 생각할수 없을만큼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서인지 생각외로 햄버거도 굉장이 오랫동안 품질이 유지되는 모습입니다. 거기에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