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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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보건소 검체 폐기사건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0303043238156 [단독] "확진 나오면 우리 다 격리" 여직원 검사 막은 상주시 공무원들 보건소 직원 2명 증세 보여 검사… 간부 공무원이 “검체 폐기” 지시 “의심환자 알고도 상주로 이관”… 경산시와 오해로 인한 갈등도 경북 상주시 간부 공무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인 보건소 여직원의 검사 과정에서 검체를 폐기토록 지시해 물의를 빚고 있다. 또 경산에 주소지를 둔 대학생이 고향인 상주에서 확진 판정을 받자 상 news.v.daum.net 상주 보건소에 일하던 여직원들이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된 증세를 보여 검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보건소의 간부는 이들의 검체를 폐기하고 검사를 받지 말라고 요..
2020.03.05 -
군복무단축 젊을수록 찬성, 60대 과반수는 반대
출처 : https://www.nocutnews.co.kr/news/4914142 [여론] 최종확정 앞둔 군복무단축 "찬 52.1% vs 반 44.2%" - 진보층, 젊은층, 여성에서 찬성 높아 - 文 국정지지도 60.8, 대선 후 최저치 - 자유한국당 지지율 처음으로 20% 넘어 ■ 방송 : CBS 라디오 FM 98.1 (07:3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www.nocutnews.co.kr 여성(찬성 60.3%·반대 35.5%) - 찬성 24.8% 우세 남성(43.7%·53.1%) - 반대 9.4% 우세 20대 - 찬성 67.5%, 반대 31.7% 30대 - 찬성 64.7%, 반대 32.4% 40대 - 찬성 58.8%, 반대 35.2% 50대 - 찬성 48.2%, 반대 ..
2020.02.15 -
군인권센터가 추가로 공개한 기무사 계엄계획
오늘 군인권센터에서 추가제보를 받아 공개한 문건이 공개되었습니다. 정말 이 뉴스가 나간 이후에도 관계자들을 구속하지 않는다면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일 것입니다. http://world.kbs.co.kr/service/news_view.htm?lang=k&Seq_Code=341427 "기무사 계엄문건, 19대 대선 때까지 계엄 계획"...군인권센터 추가 공개 l KBS WORLD Radio 박근혜 정부 당시 작성된 '기무사 계엄령 문건'을 두고, 의혹 제기를 이어가고 있는 군 인권센터가 20일 계엄 문건을 추가 공개했습니다. 군 인권센터가 추가로 공개한 부분은 2017년 2월, 국군기무사령부가 작성한 '현 시국 관련 대비계획' 문건 일부입니다. 군 ... world.kbs.co.kr 군인권센터가 그 전에 공..
2019.11.20 -
이명박의 거한 삽질, 4대강
참고자료 : https://news.v.daum.net/v/20191109100304052?f=m "MB의 4대강 '삽질', 강도 망치고 민주주의도 허물었다" 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 방 송 : FM 98.1 (18:20~19:55)■ 방송일 : 2019년 11월 8일 (금요일)■ 진 행 : 정관용 (국민대 특임교수)■ 출 연 : 김병기 (영화 '삽질' 감독) ◇ 정관용> 우리는 4대강 삽질을 통해 아무것도 배우지 못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추진한 그 4대강 사업을 12년 동안이나 취재해서 ‘ news.v.daum.net 2008년 이명박이 대한민국 대통령에 취임하면서 비극은 시작되었습니다. 이미 후보시절부터 한반도 대운하니 뭐니 하는 정신나간 소리를 지껄이더니 결국 우리의 검역 주권..
2019.11.09 -
김성태의원 KT 부정채용 관련
딸을 KT에 부정청탁해서 비정규직에서 정규직으로 올린 김성태 의원의 사건을 잘 아실겁니다. 어제 김의원의 딸이 법정에서 온갖 헛소리를 날렸더군요. 다른 공채자와 다른 방식으로 공채가 진행된 것에 대해서도 전혀 이상하게 생각한적이 없고, 인사팀의 채용설명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이 없어 자세히 듣지도 않았고, 서류전형과 인적성 검사통지에 대해서는 기억나는 것이 없고, 인사팀 직원이 여러가지 결점에도 불구하고 호의를 보인것은 평소 친하게 지내서 관심이 있는줄 알았다며 그정도 호의는 받을수 있다는 말도 안되는 변명거리를 법정에서 늘어놓았더군요. 아마도 김의원측에서는 자신들이 아무것도 인지하지 못한 상황에서 그저 KT측이 이런 특혜를 준 것이라고 주장하고 싶은 모양입니다. 그래야만 KT측의 잘못으로 넘어갈수..
2019.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