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밤 새벽에 비가 엄청나게 내리면서 천둥번개를 동반한 벼락이 떨어지더군요. 집 근처로 벼락이 떨어질때는 창문이 흔들릴정도로 큰 충격이 왔습니다. 이제 이런거 무서워할 나이도 지났는데 왜 자꾸 무서워지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렇다면 번개, 천둥, 벼락의 꿈속 의미는 무엇일까요?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 벼락이 자신에게 떨어진 꿈 : 큰 횡재수가 있거나 출세하게 됨 - 길을 가다가 등에 벼락을 맞은 꿈 : 동업자나 친구에게 좋은 일이 일어나게 됨 - 나무가 벼락을 맞아 꺾인것을 본 꿈 : 사업에 타격을 입거나 추진중일 일이 잘 풀리지 않음 - 번개가 환하게 주변을 비춘 꿈 : 풀리지 않던일이 풀리며 기쁜소식이 들려옴 - 번개가 산위를 환하게 비추는 꿈 : 엄청난 길몽이며 태몽이라면 큰 인물이 될 아들꿈 - 높..

이제 본격적인 여름날씨가 이어지며 날이 계속 더워지고 워낙 땀도 많이 흘리는 체질이라 선풍기가 필요해 또다시 다이소에 가고말았습니다. 원래는 5천원의 가격을 자랑하는 좀더 큰 선풍기를 사려고 했으나 이 제품이 가격도 더 저렴하고 자리도 적게 차지하길래 고장이거나 별로라면 그냥 버릴 생각으로 골랐습니다. 이번 쇼핑의 결과로 구입해온 탁상선풍기입니다. 처음봤을때 충격적인 가격 3천원에 감탄하며 나도 모르게 계산대로 향하고 있더군요. ​ ​ 배터리 내장제품이 아니라서 그런지 굉장히 저렴합니다. 무려 3단의 풍량조절과 USB전원방식입니다. 건전지 넣는 제품이 아니라 어느정도 시원한 바람이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 다이소 매장에 입고되어있던 선풍기를 전부 뒤져봐도 분홍색과 파란색 뿐이라서 파란색으로 선택했습니다...

오늘 조립해볼 이케아 빌리 책장입니다. 전체가 묵직한 나무여서 그런지 잠깐 들어서 옮기는데도 묵직한 무게가 느껴지더군요. 조립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일부러 제품명을 보여드리려고 이쪽으로 찍었습니다. 그랬더니 사진상으로는 무척 작게 나오는군요. 하지만 무척 무겁고 길쭉합니다. ​ 박스를 해체하면 이렇게 부품과 나무판들이 나옵니다. 구성은 간단한데 단단해서 그런지 무척 묵직하네요. 완성후에 책을 수납하던가 물건들을 수납해도 무게덕분에 밀리지는 않을듯 합니다. ​ 설명서에 조립에 필요한 부품들의 종류와 개수가 들어있습니다. 좌측 하단의 ㄴ자 모양 부품은 나중에 조립후 벽에 고정할때 사용하는 부품이네요. 우측 하단 부품은 나무가 직접 바닥에 닿지 않게 받쳐주는 부품입니다. ​ 나무못과 나사못을 꽂아주면 조립 준비..

왠지는 잘 모르겠지만 물을 보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오죽하면 어떤 전문가는 '물보고 기분나쁜 사람 있어요?' 라는 희대의 명언까지 남겼을까요. 실제로 물을 보아도 좋지만 과연 꿈에서 보는 물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한번 알아봅시다. - 집안의 물통이나 물탱크에 물이 가득 고인 꿈 : 재물이 많이 들어오게됨 - 몸이 물 안에 잠겨있는 꿈 : 대길하고 운수대통하게 됨 - 물이 시원하게 흘러가는 꿈 : 지금 추진중인 일이 막힘없이 잘 진행되어 감 - 산 밑에서 샘이 솟아나는 꿈 : 기관이나 기업체에서 도움을 받게 됨 - 물이 맑아보인 꿈 : 어떤 단체의 우두머리가 됨 - 물이 방 안에 가득 고인 꿈 : 좋은 아이디어를 개발하여 사업이 번창함 - 물위를 걸어가는 꿈 : 모든일이 잘 풀려나감 - 물위를 달려가는 꿈..

석달정도 사용한 폐건전지를 모아서 버리려고 하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생각보다 버려지는 건전지의 양이 너무 많아서 어떻게 할까 하다가 버리는 양도 줄일겸 AA크기의 충전지를 구매했습니다. 렉셀 e-keep 충전지입니다. 가격도 저렴한 편인데 네 개를 주더군요. 평도 괜찮은 편이고 해서 일단 써보고 괜찮으면 더 구매할 생각으로 샀습니다. 1000번정도 충전과 방전이 가능하다니 괜찮아 보입니다. 충전 후 오래 보관해도 용량이 깎이지 않는다니 여기에 또 솔깃해 지는군요. ​ 개당 충전지의 용량이 2000mAh입니다. 이정도면 충분하지는 않아도 모자라지는 않겠네요. 조금 묵직한 느낌이 있어서 일반 건전지와 무게를 측정해봤습니다. 아직 쓰지않은 건전지 무게가 22그램정도 나오네요. 아직 충전하지 않은 걸 감안해도 ..

원래 갤럭시탭 S5e가 출시될 무렵부터 눈독들이고 있던 모델이었습니다. 하지만 베트남공장에서 뭔가 잘못되었는지 마감품질에 대한 불만글들이 폭주하더군요. 역시 저도 팔랑귀라 그런지 선뜻 구매하기가 꺼려졌습니다. 하지만 이제 시간도 좀 지났고 불량도 잡힌듯한 후기들이 올라오는 것을 보며 이제는 구매해야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또 때마침 삼성 디지털 플라자에서 직접 손으로 들어봤을때 10.1인치의 화면을 탑재하고도 정말 가벼웠습니다. 거기다 베젤도 좁아서 화면볼때 몰입도도 좋았습니다. 그래서 결국 한참 기다려서 구입한 갤럭시탭 S5e입니다. 택배로 주문을 했는데 정말 하루만에 도착했습니다. 아무리 오전에 주문을 했다지만 다음날 오후에 도착하는 택배시스템에 감탄을 금치 못하며 급하게 뜯어봅니다. 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