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커지고 있다는 5G 트래픽

2021. 1. 31. 16:04IT 전자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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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212358?sid=105

 

5G 트래픽, 월 30만TB 넘었다

(지디넷코리아=박수형 기자)지난해 말 국내 5G 통신에 따른 데이터 트래픽이 월 30만 테라바이트(TB)를 돌파했다. 월 40만대 TB를 유지하던 4G LTE 트래픽은 연말 30만대로 떨어졌다. 5G 가입자 전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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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5G 트래픽이 무시하지 못할 정도로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동안 4G의 트래픽이 지난해 말 40TB에서 30TB로 감소했다는군요.

그러는 가운데 5G의 트래픽은 20TB에서 6개월만에 30TB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그런데 뭔가 이상합니다.

저는 아직 LTE를 사용중이지만 주변에 5G를 사용하는 지인들을 보면 잘 잡히지도 않고 발열과 배터리 낭비 덕분에 4G 우선모드로 사용중이던데 대체 누가 저렇게 많은 데이터를 사용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분명 5G가 상용화될때는 누가봐도 부족한 상황이기 때문에 5G를 이용하지 못하는 것에 이해는 해줄수 있었지만 몇년이 지난 지금 상황에서도 아직 원활한 5G를 사용할수 없다는 것은 정말 대국민 사기와 다를바 없다고 봅니다.

 

저도 5G가 좀더 저렴해지고 안정적으로 된다면 이용해볼 생각이 있지만 아직 4G도 괜찮다고 보기 때문에 당분간은 4G로 버틸 예정입니다.

하지만 그 사이에 통신사들이 5G로의 전환을 촉진한다며 4G 이용에 제한을 거는 그런 바보같은 짓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통신사들이 해온 짓들을 보면 충분히 그럴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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