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9 플러스 제로스킨 스키니매트

2019. 12. 7. 12:08IT 전자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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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제 돈으로 구입한 제로스킨 스키니매트 케이스를 올려봅니다.

요즘들어 자꾸 제로스킨 케이스를 구입하고 있는데, 물론 품질이 좋아서 사는 것입니다.

갤럭시S9 플러스의 무게가 무겁기 때문에 최대한 가볍고 최소한의 보호를 해줄수 있는 제로스킨 스키니 매트가 최적이라고 판단되어 구입했습니다.

역시 이번에도 단출한 제로스킨의 포장입니다.

하도 구매했더니 이제 익숙해졌네요.

다른 회사들의 꼼꼼한 포장보다는 이렇게 간단하게 보내주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환경을 생각한다면요.

 

포장을 잡아 뜯어보니 얇은 두께를 자랑하는 제로스킨 스키니매트 케이스가 드러납니다.

이번에는 불투명한 블랙과 약간 반투명을 자랑하는 그레이중 고민하다가 역시 블랙으로 선택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포장을 뜯는 이 순간까지도 그레이로 할걸 하고 후회가 되긴 합니다.

혹시 사용하다가 나중에 케이스를 바꿔야한다면 그때는 그레이를 한번 구매해봐야겠습니다.

 

우선 갤럭시S9 플러스에 씌워봤습니다.

역시 한치의 오차없이 잘 맞아 들어가네요.

우선 급한대로 노트8용 강화유리를 붙여주었는데 의외로 거의 맞아들어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주변 가장자리가 뜨는것은 어쩔수 없나 봅니다. 빨리 전용 필름을 사야겠습니다.

 

뒤쪽 듀얼카메라 쪽도 딱 맞아들어갑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안쪽에서 사출 실수가 있었는지 약간의 지느러미가 있긴 하더군요.

손으로 잡아 뜯자 우선 쓰는데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안쪽에 매달려 있던 거라서 밖으로는 보이지 않네요.

하지만 매번 완벽하던 스키니매트의 품질에 약간 흠이 간 것은 어쩔수 없었습니다.

 

역시 하단부 이어폰단자와 충전포트. 스피커쪽은 완벽하게 잘 뚫려 있습니다.

스피커 모양이 갤럭시S8보다 간결해진 탓인지 소리도 막힘없이 시원하게 잘 나옵니다.

 

버튼쪽도 잘 뚫려 있긴 하지만 S8대비 뚫린 구멍의 크기가 작아서인지 버튼을 누를때 살짝 불편하긴 합니다.

아마도 측면 프레임의 크기 때문에 조금 작아진게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살짝 아쉬운 부분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무게에서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기본적으로 186그램이던 기본 무게에서 강화유리를 붙인 것을 감안하더라도 201그램이면 정말 가벼운 케이스라는게 느껴집니다. 손으로 들어 올릴때도 손에 착 붙는게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역시 가볍고 얇은 케이스라서 보호의 목적보다는 한번 살짝 감싸주는 케이스라고 보시는게 좋겠네요.

매번 저렴한 가격에 좋은 품질이라서 만족하며 사용중인 케이스라서 주변사람들에게도 추천하고 있습니다.

가벼운 폰은 더욱 가볍게, 무거운 폰은 조금이라도 가볍게 만들어주는 케이스라서 괜찮은 제품입니다.

이번에도 제 돈으로 구입한 제로스킨 스키니매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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