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4.29~5.5 버거킹 할인행사

이제 벌써 4월도 이틀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월요일인 오늘 역시 새로운 버거킹의 할인행사가 올라왔네요. 그래도 요즘들어 와퍼주니어로 돌려막기중인 버거킹답지 않게 나름 새로운 제품을 내놓았습니다.

 

이번주 버거킹에서는 신제품이 나왔습니다.

불맛더블 치즈버거는 버거킹이 항상 강조하는 불맛을 느낄수 있는 치즈버거라고 합니다.

외관을 보아서는 기존의 와퍼의 번과 패티를 이용한것으로 보이고, 양상추나 토마토같은 채소를 빼고 치즈버거답게 패티 두장에 치즈 두장을 넣어 좀더 치즈버거다운 모습을 강조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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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롯데리아의 치즈버거나 맥도날드의 더블치즈버거를 상당히 선호하는 편인데, 과연 버거킹이 내놓은 치즈버거는 과연 어떤 맛일지 궁금해지네요. 진한 불향과 함께하는 치즈와 패티의 조화가 어떤맛을 보여줄지 상당히 기대되는 가운데, 역시 버거킹의 신제품답게 녹록치않은 가격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버거킹의 홈페이지를 뒤져봐도 아직 정확한 가격이 나오지 않은 가운데, 이번주는 버거킹이 내놓은 불맛더블 치즈버거를 한번 즐겨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버거킹에서 판매하던 어니언링도 업그레이드되었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버거킹에서 세트메뉴를 주문할때 감자대신 어니언링에 집중할때가 있었는데, 그때도 상당히 괜찮았는데 이제는 통으로 양파를 썰어 큼지막하게 튀긴다고 합니다.

이전에는 양파를 다져 다시 둥글게 만들어 튀긴 제품이라 맛은 나쁘지 않아도 살짝 아쉬움이 있었는데 이제는 크게 썰어 튀겨낸 양파이기 때문에 더욱 풍부한 양파의 맛을 기대해도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번주까지 와퍼주니어 행사가 이어집니다.

여전히 와퍼주니어와 불고기 와퍼주니어는 2500원의 가격으로 할인되고, 치즈와퍼주니어는 2800원의 가격이네요.

와퍼주니어답게 나름 괜찮은 맛을 보여주는 가운데 최근의 정말 정신줄놓은 물가상승 덕분에 와퍼주니어도 가성비 제품으로 떠오르고 있으니, 이번주까지 진행되는 와퍼주니어 행사를 놓치면 안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