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2.5~2.11 맥도날드 할인행사

월요일이 되면서 맥도날드의 새로운 행사가 올라왔습니다.

다른 업체들이 거의 정체되는 모습을 보이면서, 거의 평소대로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맥도날드가 상대적으로 좋아보이네요. 이정도면 이번주는 맥도날드를 믿고 방문해도 문제없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랜만에 돌아온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는 예상보다 가격이 오른 3300원의 가격으로 할인판매됩니다.

원래 작년까지만해도 빅맥보다 좀더 저렴한 2천원대 후반의 가격이었는데, 이제는 빅맥과 크게 다르지 않은 3300원의 가격으로 할인되고 있습니다.

여기서 물가폭등이 느껴질 정도네요. 그래도 아직은 이정도의 가격이라면 충분히 괜찮다는 느낌이 들 정도이고, 더욱 크게 가격이 오른 다른 업체들을 생각하면 맥도날드의 가격정책은 나름 합리적이라고 느껴질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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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번주에는 불고기버거가 1900원으로 할인되는 점은 괜찮아 보입니다.

물론 불고기버거가 많은 아쉬움을 보이고 있고, 예전에 비해 이런저런 단점이 생기기는 했지만 2천원이 채 되지 않는 가격으로 승부하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이번주에도 시간제한 할인은 계속됩니다.

라즈베리 크림치즈 파이가 1600원의 아주 좋은 가격을 보여주는 가운데, 빅맥세트가 6100원의 가격으로 할인되는 점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거기에 베이컨 에그 맥그리들 세트가 5000원의 가격으로 할인되니, 혹시 아침에 맥도날드 매장에 방문하시는 분들은 쿠폰을 이용해 맥머핀 세트를 좀더 저렴하게 즐기는것도 추천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