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주차(10.16~10.22) 맥도날드 할인행사

이번주의 시작을 알리는 맥도날드의 새로운 행사가 올라왔습니다.

생각보다 괜찮은 행사가 이어졌던 맥도날드이기 때문에 이번에도 기대를 가지게 만드네요. 요즘들어 물가가 더욱 뛰어오를 조짐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정말 요즘에는 맥도날드의 할인행사가 가장 돋보이는 모습입니다.

이번주 맥도날드에서는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를 3100원의 가격으로 구입할수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빅맥이 나오지 않는 점이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치킨버거 중에 나름 괜찮은 맛을 유지하고 있는 상하이버거라서 이정도의 가격이면 충분히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번주에는 맥도날드의 자랑인 감자튀김이 1200원의 가격으로 할인됩니다.

제가 가는 매장에서는 항상 소금 조절에 실패하는 것인지는 몰라도 거의 소금에 절인 수준의 감자가 나오는데, 그래도 최근에는 소금 조절에 성공한 것인지 나름 괜찮은 짠맛을 보여주고 있어서 이번 행사가 유독 반갑게 느껴집니다.

 

 

이번주 역시 시간제한 할인이 이어집니다.

하지만 솔직히 많은 할인들이 없어지긴 했네요. 계속 할인의 종류가 조금씩 줄어드는 모습은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래도 치즈스틱 두조각에 1800원인건 괜찮긴 한데, 드라이브 스루에서만 사용할수 있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거기에 슈비버거와 음료 조합으로 5800원의 가격인것도 괜찮아보이고,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세트에 맥너겟 네조각이 포함된 구성이 8500원의 가격인점 또한 만족스러운 구성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