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주차(10.17~10.23) KFC 할인행사

화요일을 맞아 KFC의 새로운 행사가 올라왔습니다.

생각보다 요즘 부진한 느낌의 행사를 내놓고 있는 KFC이긴 하지만, 그래도 조금씩은 괜찮은 행사가 올라오지 않았을까 기대를 하게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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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7일 축구 국가대표팀의 베트남과의 친선 경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KFC에서도 발빠르게 치킨관련 행사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오늘 하루동안은 켄터키 통다리순살치킨 8조각을 16900원의 가격으로 구입할수 있습니다. KFC 공식앱에서만 적용되는 행사이니, 축구를 보면서 치킨을 저렴하게 즐길 분들은 공식앱에서 한번 찾아보시는게 좋겠습니다.

 

그리고 만약 이렇게 많은 치킨이 필요없고, 좀더 저렴한 가격으로 가볍게 즐길 분들을 위해 두조각과 세조각 치킨이 포함된 치킨콤보도 대기중입니다.

켄터키 통다리순살치킨 두조각과 코울슬로가 들어있는 구성이 4900원, 그리고 켄터키 통다리순살치킨 세조각이 코울슬로와 포함된 구성이 5900원의 가격입니다.

이정도면 조각으로 치킨을 구입하는것보다 확실히 저렴하긴 하네요. 딱 요정도의 구성이면 맥주한잔 정도는 문제없이 기울일 정도로 보이기 때문에, 간편하게 KFC가 자랑하는 켄터키 통다리 순살치킨을 가볍게 즐기기에는 딱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저번주부터 이어지던 징거버거 패티 무료 업그레이드 행사도 계속됩니다.

징거버거와 징거 BLT, 징거타워버거와 징거더블다운맥스를 구입할때 패티를 닭가슴살에서 다리살로 변경해주는 행사가 더욱 반가운 느낌입니다.

이런 업그레이드는 단품을 구입할때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세트나 박스로 구입할때도 적용된다고 하니 이번주에도 징거버거의 파생제품을 구입하시는 분들에게 유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