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주차(4.3~4.9) 맥도날드 할인행사

역시 새로운 4월을 맞아 새로운 맥도날드의 행사가 올라왔습니다.

이번주는 다른 때와 비교해도 그렇게 크게 눈에 띄는 정도는 아니긴 합니다. 약간 평범하다는 느낌이 들 정도지만 그래도 행사가격을 올리는 다른 업체와 비교해서 인상폭이 그렇게 크지만은 않기 때문에, 그것만으로도 이번주 맥도날드 행사의 의의가 있을듯 합니다.

이번주 맥도날드에서는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가 할인됩니다.

단품기준 3800원의 가격이며, 정가대비 약 34퍼센트의 할인율을 보이고 있으니 괜찮아보이네요.

맥도날드에서 판매하는 제품중에 패티가 두장 들어간 제품은 믿고 구입해도 괜찮은데, 역시 이번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역시 쇠고기패티가 두장 들어있고 베이컨 덕분에 더욱 진한 맛을 느낄수 있으니 좋은 선택이 될듯 합니다.

 

저번주에는 치킨스낵랩이 죽지도 않고 돌아와 기분이 좋지 않았는데, 다시 이번주는 프렌치프라이가 돌아왔습니다.

그것만으로도 상당히 반가운 느낌이 들고 1200원이라는 가격 역시 괜찮아보이네요.

 

그리고 이번주에도 시간제한 할인은 이어집니다.

이번에는 런치한정이긴 하지만 1955 트리플 어니언세트가 8000원인게 눈에 들어오네요.

거기에 역시 런치한정 슈니언 세트도 6200원인것이 좋아보입니다.

갈수록 제가 좋아하는 맥머핀 세트가 주말한정으로 제한되고, 종류도 줄어들고 있는게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충분히 괜찮아보이는 할인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