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주차(11.7~13) 맥도날드 할인행사

이번주 역시 맥도날드 할인행사로 시작합니다.

그동안 절대 내려가지 않을것처럼 보이던 치킨 스낵랩이 드디어 퇴출된 것만으로도 만족스러운데, 여러가지로 마음에 드는 구석이 많은듯해 괜찮아 보입니다.

이번주 맥도날드 버거할인은 1955버거입니다.

맥도날드 앱으로 들어가서 쿠폰을 받으면 1955버거를 3500원의 가격으로 구입할수 있습니다.

고급제품에 들어가는 1955버거이기 때문에, 이 가격으로 구입할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만족스럽네요.

두꺼운 쇠고기패티와 진한 소스맛이 어울리고, 베이컨까지 들어있는 1955버거를 이번주에 한번 노려봐야겠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사이드메뉴에서 알박기하고 있던 치킨 스낵랩이 사라졌습니다.

물론 향후 좀비처럼 끈질기게 되살아나 한쪽을 장식할지도 모르겠지만, 우선은 치킨 스낵랩이 쫓겨나고 그 자리를 맥너겟 여섯조각이 1900원의 가격으로 할인됩니다.

올 여름에는 천원의 가격으로 할인되기도 했지만, 그래도 이정도의 가격이면 충분히 경쟁력있는 모습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이번주 역시 시간제한 할인행사가 이어집니다.

개인적으로는 런치한정세일인 페퍼로니 메가피자버거세트가 8400원의 가격인게 끌리네요. 물론 정가에 비해 20퍼센트 할인된 보잘것없는 할인폭을 보여주긴 하지만, 신제품인만큼 맛이 기대되긴 합니다.

거기에 탄산음료와 감자튀김이 들어있는 조합이 2400원의 가격이네요. 그냥 햄버거 세트를 구입하면 되기는 하지만, 그래도 음료와 감자를 따로 선택할수 있다는 점도 나쁘지 않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