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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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치즈와퍼
연말을 맞아 다시 또 버거킹에서 와퍼를 세일중입니다. 이번 일요일까지 통새우와퍼와 치즈와퍼, 콰트로치즈와퍼를 각각 3900원에 할인하더군요. 그동안 하도 할인된 가격으로 와퍼를 구입하다보니 이제는 제 가격에는 사먹지 못할듯한 느낌도 듭니다. 이번에는 치즈와퍼 단품으로 선택해봤습니다. 역시 버거킹의 감자튀김은 개인적으로 별로라서 콜라까지 뺀 단품으로만 구입했습니다. 포장해서 가지고 왔는데 잠깐 잊어버리고 있었더니 조금 식은 모습으로 돌아왔네요. 전체적으로 식으면서 줄어든 것인지, 아니면 가지고 오는 과정에서 찌그러진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하여튼 원형에서 약간 멀어진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치즈와퍼입니다. 아무리 쪼그라들고 줄어들어도 기본적인 크기 자체는 꽤 큰 편이라 괜찮았습니다. 치즈와퍼답게 약간 치즈..
2021.01.01 -
맥올데이 1955버거
그동안 맥도날드에 가면 주로 빅맥을 먹었습니다. 하지만 너무 빅맥에 치우치는것보다는 다양한 메뉴를 먹어보고 싶어서 맥올데이로 판매되는 1955버거를 선택해봤습니다. 예전에 한번 먹어봤을때는 포장해와서 그런지 버거가 식어버린 상태에 너무 눌려있어 제대로 된 맛을 느끼기 힘들었는데 매장에서 바로 먹어보면 어떤 맛일지 궁금하더군요. 라지세트로 주문했지만 감자를 치즈스틱으로 교환할수 있어 추가금없이 교환했습니다. 그랬더니 라지세트지만 상대적으로 썰렁해보이긴 하네요. 상대적으로 꽉 차있어야 할 트레이가 부실하니 쓸데없이 콜라만 더 커보이는 모습입니다. 라지 감자와 맞교환한 치즈스틱을 꺼내봤습니다. 정말 예전에 롯데리아에서 먹던 것과 똑같은 모습이네요. 그나마 금방 튀겨낸 치즈스틱이라 굉장히 뜨거운 온도를 자랑하는..
2020.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