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프로 11 2세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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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간 사용해본 아이패드 프로 4세대
일주일 전에 그동안 사용하던 아이패드 미니5를 방출하고, 새로 아이패드 프로 4세대를 영입했습니다. 그동안 미니5의 빠릿한 성능과 셀룰러를 이용할수 있다는 점 덕분에 만족하면서 사용했지만, 확실히 7.9인치의 작은 화면덕분에 아쉬운 점이 있더군요. 그래서 새로 영입한 11인치 아이패드 프로의 화면이 더욱 마음에 드는 중입니다. 확실히 11인치 화면이 시원시원한 전면은 언제봐도 만족스러운 느낌입니다. 이전에 사용해본 아이패드 프로 10.5의 화면도 상당히 마음에 들었는데, 그것보다 더욱 개선된 프로의 화면이라서 그런지 정말 화면 하나만큼은 마음에 들었습니다. 거기에 120Hz를 지원하는 화면이라는 점도 마음에 듭니다. 아무래도 프로만 지원하는 화면고주사율이기 때문인지 이런 프로모션 디스플레이가 정말 크게 ..
2023.07.06 -
아직 성능이 좋은 아이패드 프로 4세대
아이패드는 출시 당시부터 성능이 좋아서인지 몇년후에 구입해도 크게 부족한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특히 얼마전 친구가 가지고 있던 M1 프로세서가 들어간 아이패드 프로를 써보고, 그 순간 제가 가지고 있는 미니5의 화면이 너무 작게 느껴지더군요. 그렇게 갑자기 찾아온 뽐뿌를 이기지 못하고 미니5를 방출하는 동시에 아이패드 프로 4세대를 구입했습니다. 이것을 신제품으로 구입했으면 100만원이 넘는 가격이었지만, 그나마 출시된지 조금 지난 제품을 중고로 구입했더니 그정도는 아니었습니다. 그나마 상당히 깨끗하게 사용한 제품을 나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할수 있었던것에 만족하는 중입니다. 확실히 구입후 한번도 케이스에서 꺼낸적이 없다는 제품이라서 그런지 뒷면도 상당히 깨끗합니다. 이정도면 함부로 굴리지 않았다는 판..
2023.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