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체구스토 카푸치노
원래 카푸치노를 좋아하는 편이라 돌체구스토로 나온 카푸치노를 구입했습니다. 카푸치노라고 나온 기성품들을 먹어보았지만 거품이 잘 생기지도 않고 맛도 밍밍하더군요. 기대를 가지고 열어봅니다. 이것보다 좀더 많이 들어있는 서른개 들어있는 큰 제품으로 사오려고 했는데 아쉽게도 항상 그건 품절이더군요. 그냥 16개들이 제품으로 가져왔습니다. 카푸치노는 이렇게 캡슐 두개를 사용합니다. 먼저 흰색 우유캡슐을 추출후 에스프레소를 내려주면 됩니다. 이렇게 우선 우유캡슐 먼저 추출해봅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조용한 커피기기 제품은 없을까요? 뽑을때마다 우렁찬 소음을 자랑하는 지니오입니다. 우유 추출 이후에 에스프레소를 내려주면 됩니다. 물도 한칸이라서 금방 추출될듯 합니다. 역시 이번에도 터질것만 같은 우렁찬 소음과 함께..
2019.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