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너겟과 와퍼세트
1월 말쯤이 되어가자 푸쉬알림이 계속 오기 시작했습니다. 월초에 받아두었던 버거킹 할인쿠폰이 2월되면 없어지니 빨리 사용하라고 독촉하더군요. 그제서야 베이컨 와퍼를 먹을때 사용하고 잊어버리고 있던 쿠폰이 생각났고 1월이 지나가기 전에 한번더 버거킹에 들렀습니다. 와퍼세트는 정말 오랜만이네요. 서울에 갔을때 먹은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먹어보는 와퍼세트입니다. 그리고 콜라 옆에 보이는 커다란 봉투안에 너겟이 들어있습니다. 정가는 9900원인데 쿠폰할인을 받아서 6500원에 구입했네요. 역시 이런 세일품목 아니면 굳이 버거킹을 오지 않았을겁니다. 그래도 요즘 빅백이 아니라 스몰맥이 되어버린 맥도날드의 사정을 보면 차라리 버거킹이 훨씬 나은것 같습니다. 너겟은 별로 볼것도 없이 그냥 평범합니다. 그나마 지금 튀..
2020.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