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만의 전성기를 연 셀림 1세
오스만제국이 1453년 동로마를 정복한후, 사방으로 영토를 넓혀나갔습니다.하지만 그렇게 위대한 정복자였던 메흐메트 2세는 그 아들인 바예지트 2세에게 술탄자리를 빼앗기고 독살당했는데, 바예지트 2세마저 아들에게 술탄자리를 빼앗기고 쓸쓸히 죽어가는 최후를 맞았습니다. 바예지트 2세는 여러 아들들이 있었는데, 그 중에서도 아흐메트가 유력한 차기술탄 후보였습니다.그래서 동방에서 일어난 반란을 진압하는 과정에서 그의 유능함을 증명했고, 초조해진 셀림은 아버지를 군대를 동원해 공격했지만 제국의 정규군에게 패하고 도망치게 되었지만 아흐메트가 귀족들과 예니체리들의 지지를 받지 못하며 오히려 1512년 다시 이스탄불을 공격해 점령하고 술탄자리도 찬탈해 버렸습니다.그리고는 이듬해 아흐메트마저 물리치고 그를 사로잡아 처형..
2025.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