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컨(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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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대왕베이컨 알리오올리오
저번에 구입했던 대왕돈까스 스파게티와 비슷한 제품을 발견했습니다. 대왕이라는 이름과 함께 똑같은 용기에 담겨있는 파스타더군요. 대왕돈까스 스파게티에 좋은 기억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믿고 구입해봤습니다. 크기 자체가 굉장히 큰 편입니다. 다만 무게도 정말 무거웠던 대왕돈까스 스파게티와는 달리 약간 가벼운 느낌이더군요. 500그램대의 무게를 자랑했던 대왕돈까스 스파게티와는 다르게 무게가 확실히 약간 줄어든 모습입니다. 그래도 베이컨이 들어가며 전체적인 단가가 올라갔을테니 이정도는 이해하며 넘어가봅니다. 우선 뚜껑을 열어서 안쪽을 보니 확실히 커다란 베이컨이 눈에 들어옵니다. 커다란 베이컨 두장을 넣어준걸 보니 상당히 호감도가 올라가네요. 그리고 커다란 햄과 어느정도 크기가 있는 소시지도 들어있습니다. 거..
2020.09.08 -
버거킹 몬스터와퍼와 너겟
그동안 꾸준히 와퍼세트와 너겟 할인쿠폰을 주던 캐쉬백이 드디어 다른 제품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몬스터와퍼 세트와 너겟이 포함된 할인쿠폰이더군요. 하지만 그 덕분에 가격이 좀더 오르긴 했습니다. 그래도 몬스터와퍼는 먹어본적이 없었기 때문에 새로운 맛을 기대하며 몬스터 와퍼세트와 너겟을 구입해봤습니다. 역시 오늘도 뭔가 어색한 모습을 보여주는 와퍼입니다. 그동안 맥도날드에서 라지세트를 먹는게 습관이 된 탓인지 버거킹만의 작은 콜라와 감자 사이즈에 적응이 되지 않네요. 오늘따라 작아보이는 콜라입니다. 역시 예상대로 너무 적은 콜라의 양때문에 나중에 굉장히 아껴가면서 마셔야만 했습니다. 그동안 업체가 서비스를 위해 제공했던 리필서비스를 악용했던 진상들 덕분에 리필도 못받는 상황에서 굉장히 빠듯하게 마실수밖에 없었..
2020.07.07 -
맥올데이 1955버거
그동안 맥도날드에 가면 주로 빅맥을 먹었습니다. 하지만 너무 빅맥에 치우치는것보다는 다양한 메뉴를 먹어보고 싶어서 맥올데이로 판매되는 1955버거를 선택해봤습니다. 예전에 한번 먹어봤을때는 포장해와서 그런지 버거가 식어버린 상태에 너무 눌려있어 제대로 된 맛을 느끼기 힘들었는데 매장에서 바로 먹어보면 어떤 맛일지 궁금하더군요. 라지세트로 주문했지만 감자를 치즈스틱으로 교환할수 있어 추가금없이 교환했습니다. 그랬더니 라지세트지만 상대적으로 썰렁해보이긴 하네요. 상대적으로 꽉 차있어야 할 트레이가 부실하니 쓸데없이 콜라만 더 커보이는 모습입니다. 라지 감자와 맞교환한 치즈스틱을 꺼내봤습니다. 정말 예전에 롯데리아에서 먹던 것과 똑같은 모습이네요. 그나마 금방 튀겨낸 치즈스틱이라 굉장히 뜨거운 온도를 자랑하는..
2020.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