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보건소 검체 폐기사건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0303043238156 [단독] "확진 나오면 우리 다 격리" 여직원 검사 막은 상주시 공무원들 보건소 직원 2명 증세 보여 검사… 간부 공무원이 “검체 폐기” 지시 “의심환자 알고도 상주로 이관”… 경산시와 오해로 인한 갈등도 경북 상주시 간부 공무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인 보건소 여직원의 검사 과정에서 검체를 폐기토록 지시해 물의를 빚고 있다. 또 경산에 주소지를 둔 대학생이 고향인 상주에서 확진 판정을 받자 상 news.v.daum.net 상주 보건소에 일하던 여직원들이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된 증세를 보여 검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보건소의 간부는 이들의 검체를 폐기하고 검사를 받지 말라고 요..
2020.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