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폰 360 시큐리티 논란
2020. 1. 10. 12:48ㆍIT 전자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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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youtu.be/PK8pcqxAi_o
http://www.pressm.kr/news/articleView.html?idxno=27026
삼성 갤럭시폰의 기본 앱중에 포함된 프로그램 중에 중국 업체가 만든 데이터 정리 프로그램이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이것이 기본 적용된 폰은 2018년 이후 출시된 모든 폰과 태블릿이라고 하네요. 기본 제공되는 것이므로 사용자가 삭제할수도 없다는게 문제입니다.
거기에다 해외에서 이런저런 실험을 해보던중 이 앱이 중국쪽과 어떤 연결이 되어서 데이터를 주고받았다는 주장도 들리는 만큼 안심되지 않는건 사실입니다.
출처 : https://bbs.ruliweb.com/news/board/1004/read/2169234?page=2
그러자 삼성전자측에서 이런 답변을 내놓았네요.
중국쪽 소프트웨어를 활용하고 있지만 보안에는 문제가 없다는 원론적인 입장입니다.
하지만 중국회사들에서 백도어 전적이 한두번 있었던 것도 아니고 삼성의 답변을 듣고 문제가 정말 없겠다는 생각을 가지는 소비자가 몇이나 될지 의문입니다.
저도 지금 갤럭시폰을 쓰고 있는 입장에서 굉장히 찝찝한건 사실입니다. 삼성에서 추후에 어떻게 해결해주는지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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