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8. 24. 10:57ㆍIT 전자제품
https://n.news.naver.com/article/029/0002974523?sid=105
3명 중 1명 쓴다…10년 새 ‘국민지갑’ 거듭난 삼성월렛, 총 430조 결제
삼성전자의 통합 디지털 지갑 서비스 '삼성월렛'(사진)이 2015년 8월 첫 선을 보인 이후 출시 10주년을 맞아 세 명 중 한 명이 쓰는 '국민 지갑'으로 거듭났다. 삼성전자는 국내에서 삼성월렛의 가
n.news.naver.com
삼성페이는 정말 한국시장 한정으로 1위를 달리는 이유가 있긴 합니다.
저조차도 갤럭시 단말을 사용할때는 삼성페이를 유용하게 사용했고, 이것 덕분에 아이폰이나 다른 제품으로 바꾸지 못하는 분들도 있을만큼 삼성페이 자체는 정말 한국에 최적화된 서비스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출시된 이후 모바일 결제시장은 거의 삼성페이의 독주였고, 엘지나 애플같은 기업에서 엘지페이나 애플페이를 내놓아도 크게 위협받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거기에 올해부터는 삼성월렛에 모바일 신분증까지 통합되면서 더욱 간편해졌고, 이것 덕분에 앱등이인 저도 갤럭시로 옮기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입니다.
https://www.news1.kr/it-science/general-it/5887617
삼성페이, 현대카드 등록·결제 오류…2시간40분만에 복구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결제서비스 '삼성페이'가 현대카드 측 회선 문제로 결제·등록 오류가 발생했다 복구됐다.업계에 따르면 22일 오전 6시10분쯤부터 오전 8시50 …
www.news1.kr
다만 얼마전 삼성페이 오류에 대한 기사가 나오긴 했습니다.
지난 22일 오전 6시부터 삼성페이에 등록되었던 현대카드의 등록과 결제가 오류로 인해 먹통이 되었고, 두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해결되지 않다가 복구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이런 결제오류 문제는 모바일 결제에서 자주 등장하고, 드문일이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이런 문제가 있었다는것 자체가 아쉬운 일입니다. 거기에 삼성페이는 올해 4월과 6월에도 결제시스템이 오류를 일으켜 먹통되었던 전적이 있기 때문에 최근들어 자꾸 이런 일이 발생하는건 썩 바람직한 일이 아니기도 합니다.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19321
삼성페이, 국내 점유율 1위 무색···잇딴 장애에 신뢰성 ‘경고등’
[이뉴스투데이 김진영 기자] 삼성전자의 간편결제 서비스 ‘삼성페이’에서 또다시 결제 장애가 발생해 신뢰성 논란이 커지고 있다. 올해만 세 번째 장애다. 특히 출근길 시간대에 발생해 이용
www.enewstoday.co.kr
또한 이번 결제장애 사건에 대한 조사결과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처음에 삼성측에서는 현대카드의 회선이 불안정해지면서 이런 장애가 발생했다는 입장이었고, 현대카드 측에서도 그렇게 발표하긴 했지만 나중에 금융당국의 조사결과 삼성SDS 수원 데이터센터의 방화벽 오류가 원인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그래서인지 삼성의 이런 언행에 신뢰를 잃었고, 지난 6월에 이어 두달만에 결제 오류가 발생하며 금융당국의 추가적인 점검 가능성도 점쳐지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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