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3.31~4.6 버거킹 할인행사

저번주 버거킹에서 진행한 와퍼주니어 행사는 나름 알차게 이용했습니다.

다른 곳에서 치킨세트를 사왔을때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들어 와퍼주니어를 구입해 좀더 든든하게 먹을수 있었고, 뭔가 약간 간식이 필요한 때에 와퍼주니어를 먹으면서 만족스럽게 이용할수 있었습니다.

 

이번주 버거킹에서는 생각도 하지못한 행사가 진행됩니다.

언제나 그랬던것처럼 와퍼주니어 행사 후에 돌아온 와퍼행사인데, 가격이 상당히 괜찮네요.

일주일동안 와퍼 단품의 가격이 3900원이라는 점은 아마 최근들어 가장 괜찮은 와퍼가격이라고 봅니다.

이미 와퍼행사에 들어가도 4500원 이상의 가격을 책정하던 버거킹이지만 오랜만에 3천원대의 가격으로 내려오면서 화끈하게 행사를 진행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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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편의점에서 빵 하나를 구입해도 2천원이 넘어가고, 샌드위치나 김밥을 구입하려고 해도 3천원은 기본인 시기인데 와퍼 다품의 가격이 3900원이라는 점은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이정도면 이번주 버거킹을 파산시키겠다는 일념으로 이용할수도 있을듯한데, 역시 이번에도 한사람당 5개로 개수가 한정되어 있는것이 아쉬울 뿐입니다.

 

 

그리고 버거킹이 이전부터 진행하던 사이드메뉴 할인도 계속됩니다.

바삭킹과 너겟킹이 각각 2500원과 1500원의 가격으로 할인되고, 진짜 양파가 크게 들어있는 리얼 어니언링은 2000원의 가격이니 앞서 살펴본 와퍼 단품과 함께 구입해도 충분히 괜찮은 가성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잠깐동안 초여름의 날씨를 보여준 저번주 초반처럼 이번주도 더워질 가능성이 있으니 선데 바닐라와 선데 초코를 1500원과 1700원의 가격으로 구입하는것도 꽤 괜찮겠네요.

 

 

그리고 배달로 21000원 이상 구입했을때 4000원의 할인을 받을수 있는 행사도 여전히 진행됩니다.

원래 이런 행사는 버거킹의 특성상 금방 종료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래도 이번주까지 연장되어 진행되는 모습은 상당히 좋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