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2.24~3.2 맥도날드 할인행사

최근은 그다지 마음에 드는 할인행사가 없어서인지 맥도날드에 방문하는 빈도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번주 할인도 미처 챙기지 못하고 넘겨버렸는데, 그래도 계속해서 새로운 할인행사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번주 맥도날드에서는 빅맥을 3300원의 가격으로 구입할수 있습니다.

맥도날드의 상징과도 같은 빅맥이 이 가격으로 할인되니 이번주는 맥도날드에 방문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확실히 이전보다 조금 작아진듯한 느낌도 들며 품질도 양파가 아쉬워지면서 예전같은 맛이 나지 않는데, 그래도 빅맥만한 제품이 없다보니 이 가격이라면 충분히 구입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한동안 치킨스낵랩이 지키고 있던 자리를 슈림프스낵랩이 차지한 모습입니다.

이번주에는 슈림프스낵랩을 1500원의 가격으로 구입할수 있습니다.

사진에 나온것처럼 통새우가 들어간건 아니겠지만 그래도 새우가 들어간 스낵랩이 1500원의 가격이니 가격만 본다면 한번쯤 구입해볼만한 제품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이미 치킨스낵랩이라는 덫을 놓았던 맥도날드라서 방심하기는 어렵겠네요. 우선 치킨스낵랩만큼 구린 맛이 아니기를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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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도 시간제한 할인이 이어지지만 조금 아쉬운 모습입니다.

한동안 나타나던 쿼터파운더치즈 할인이 사라졌고, 그 자리를 트리플 치즈버거나 맥치킨이 저렴한 가격으로 메우고는 있지만 아쉬운 느낌은 가시지 않습니다.

그래도 1955버거나 슈비버거 세트의 가격이 괜찮은 편이기 때문에 이번주는 이쪽으로 선택해보는것도 괜찮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