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출된 갤럭시워치7 울트라 렌더링

2024. 5. 26. 10:20IT 전자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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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92/0002332524?sid=105

 

삼성 갤럭시워치7 울트라, 이렇게 나온다

삼성전자의 차세대 스마트워치 갤럭시워치7에 처음으로 추가될 것으로 전망되는 갤럭시워치7 울트라 모델의 렌더링이 공개됐다. IT매체 폰아레나는 24일(현지시간) 유명 IT팁스터 온리크스가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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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삼성도 갤럭시워치의 디자인을 크게 바꾸려는 모양입니다.

그래서인지 이번에 유출된 갤럭시워치7 울트라는 가장 비싼 최상급 모델치고는 이전과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바뀐모습이 호불호의 영역에서 불호쪽으로 많이 쏠리는 느낌이네요.

 

 

이번에 유출되었다는 렌더링을 살펴보면 정말 충격과 공포의 디자인 그 자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뭔가 어중간한 느낌이 강한데, 거기에 그동안의 갤럭시워치 디자인에서 완전히 벗어나 좀더 사각형의 모습으로 변경된 점이 가장 눈에 들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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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삼성측에서 배터리용량을 늘리고 낭비되는 화면의 면적을 줄이기위해 이렇게 사각형 형태로 바꿀거라는 전망이 나오기는 했습니다. 이전보다 좀더 애플워치처럼 변할거라는 예측 덕분에 충격은 조금 덜하긴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둥글지도 완전히 네모모양도 아닌 어중간한 디자인은 놀랍기만할 뿐입니다.

 

 

이런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는것은 확실히 한두명이 아닌듯 합니다.

나름 이런저런 유용한 유출과 팁을 알려주는 트윗상의 한 유저도 이런 디자인에 분노하는 글을 올릴 정도니, 이번 삼성의 디자인 변화는 썩 좋은 평가를 이끌어내기 힘들듯한 모습입니다.

 

물론 이런 큰 변화는 한번쯤 필요할지 몰라도, 이렇게 크게 변하면서 기존에 비싼 돈을 주고 삼성에서 구입한 갤럭시워치용 스트랩을 재활용하지 못한다는 점이 아쉽게 다가오네요.

그래도 애플워치는 완전히 크게 변하지는 않아도 그동안 크기만 동일하면 스트랩이 계속해서 호환되어 그점이 참 마음에 들었는데, 이번에 완전히 바뀌는 갤럭시워치는 한눈에 봐도 스트랩이 호환되지 않을듯한 느낌이라 이점도 아쉽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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