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11.27~12.3 맥도날드 할인행사

월요일인 오늘도 어김없이 맥도날드의 새로운 할인행사가 올라왔습니다.

최근 가장 좋은 가성비와 구성을 보여주는 맥도날드의 할인행사이기 때문에, 역시 자연스럽게 흥미가 생기네요.

 

이번주 맥도날드에서는 더블불고기버거가 2700원의 가격입니다.

제가 항상 강조하듯 맥도날드에서 판매하는 제품들 중에서 패티가 두장이상 들어간 제품들은 거의 실패가 없는 편인데, 이번주에는 불고기패티가 두장 들어간 더블불고기버거가 2700원의 가격이라는 점에서 상당히 만족스러워 보입니다.

한동안 불고기소스가 너무 많이 들어가 짠맛과 감칠맛을 동시에 느낄수 있는 제품이었는데, 이제 그런점들도 개선되어 딱 먹기좋은 정도로 변화되었으니 이번주는 더블불고기버거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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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맥치킨 또한 2300원의 가격으로 구입할수 있습니다.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와는 또다른 약간 저렴한 버전의 치킨버거인데, 이런 적당함을 넘어선 몹시 저렴한 가격이라면 그 어떤 제품이라도 추천할수 있겠네요.

물론 좀더 저렴한 가격을 자랑하는 치킨스낵랩이라는 함정카드가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정도의 가격에 치킨버거 하나라면 한번쯤 시도해볼만한 가격과 구성이라고 봅니다.

 

 

역시 이번주도 마찬가지로 시간제한 할인이 이어집니다.

DT전용으로 나오는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단품이 4500원의 가격인건 상당히 좋아보이네요.

거기에 빅맥세트 6100원과 슈슈버거 세트 5200원인 점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또한 원래 맥도날드 앱에서 제공하는 쿠폰은 한번만 사용할수 있는 일회용인데, 계속해서 사용할수 있는 타로파이 1200원의 존재 역시 눈에 들어오는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