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주차(11.20~11.26) 맥도날드 할인행사

이번주 역시 맥도날드의 새로운 할인행사가 올라왔습니다.

다른 업체들의 행사가 거의 이전의 내용을 답습하거나 별다른 변화가 보이지 않는데, 그나마 맥도날드는 행사에도 신경을 써주고 있고 내용들도 괜찮기 때문에 요즘에는 맥도날드의 할인행사가 가장 좋아보입니다.

 

이번주 맥도날드에서는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를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수 있습니다.

맥도날드에서 판매하는 제품들 중에 패티가 두장 이상 들어간 제품들은 대체적으로 맛이 좋은 편인데, 이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역시 3800원의 가격으로 구입할수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하기 어려울 만큼 괜찮은 품질과 맛을 보여줍니다.

특히 베이컨의 진한 맛과 쇠고기패티의 맛이 잘 어울리는 제품이기 때문에 이번주에는 이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와 함께하는것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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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번주에는 썩 뒷맛이 개운치 않은 토마토 치킨 스낵랩이 돌아왔습니다.

원래 치킨스낵랩은 이전부터 별로였고, 특히 할인품목으로 나오면 거의 말라붙은 치킨과 함께 좋지 않은 품질을 보여줬기 때문에 저에게 이런 선입견이 생긴듯 하네요.

대체적으로 맥도날드의 할인품목은 추천하고 싶지만, 예외적으로 치킨스낵랩 계열의 제품들은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을 정도입니다. 그래서 이번주에는 그저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로 만족하는것도 좋은 방법이 될수 있을듯 합니다.

 

 

이번주에도 어김없이 시간제한 할인이 이어집니다.

다만 이전과 크게 달라지지 않은 점이 눈에 들어오네요. 

그래도 빅맥과 콜라의 조합이 5500원인 점과, 더블불고기버거 세트가 5400원인 점은 좋아보입니다.

거기에 맥도날드에서 판매하고 있는 타로파이가 1200원인 점도 괜찮네요. 거기에 타로파이 쿠폰은 반복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다른 제품을 구입하면서 타로파이를 곁들여 구입하는것도 괜찮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