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해 구입한 정관장 활기력

2023. 11. 3. 11:51맛집과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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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구입한 정관장 에브리타임 밸런스는 괜찮은 가격에 홍삼의 진한 맛 덕분에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본 주변사람들이 하나 둘 빼앗아가는 바람에 금방 동이 났고, 마침 가을날씨가 점점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좀더 기력을 보충하기 위해 이번에는 정관장의 활기력이라는 제품을 구입해봤습니다.

 

아무래도 에브리타임 밸런스는 간편하게 가지고 다니면서 먹기에 적합한 제품이지만, 빠르게  섭취하기 위해서는 좀더 점도가 낮으면서도 간편하게 먹을수 있는 제품이 좋아보였습니다.

이번에 구입한 활기력은 좀더 진한 홍삼맛보다는 대중적으로 달착지근한 맛을 살렸다고 하며, 바로 마시는 형태라 더욱 간편할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작은 박스 안에 16병의 제품이 들어있습니다.

생각보다 들어있는 제품이 많은 느낌이고, 앰플의 형태로 들어있어 그냥 바로 들이키면 간단하게 홍삼을 섭취할수 있다는 점이 아주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박스 뒤쪽에는 뚜껑을 여는 방법이 나와 있습니다.

안쪽에 뚜껑을 열수 있는 오프너가 들어있는데, 손으로도 뚜껑을 여는데에는 크게 무리가 없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역시 선물용으로 활용하기 위한 쇼핑백도 들어있네요.

하지만 이것은 제 건강에 활용될 예정이기 때문에 이 종이가방은 그냥 펴보지도 않고 구석에 처박아 두었습니다.

 

 

역시 정관장 제품은 이런 밀봉스티커가 붙어있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여기를 바로 잡아 떼면 개봉이 가능한데, 이번에 구입한 활기력은 생각보다 스티커의 힘이 좋네요.

거친 남자의 손길로 스티커를 제거해주자 생각보다는 쉽게 박스가 열립니다.

 

 

이렇게 안쪽에는 16병의 활기력과 함께 전용 오프너가 들어있습니다.

확실히 이정도면 선물용으로도 좋겠네요. 뭔가 그렇게 비싸지 않으면서도 선물용으로 개봉해도 그렇게 급이 낮아보이지 않느다는 장점이 있어보입니다.

 

 

전용 오프너라고 해서 좀더 고급스러운 모습을 기대했는데, 그냥 이렇게 마치 굴러다니는 뚜껑처럼 생겼습니다.

이것을 제품 위쪽에 걸고 그냥 뒤로 넘겨주면 열리는 구조인데 생각보다 잘 열릴것 같지 않은 느낌이긴 합니다.

 

 

활기력을 하나 꺼내보니 생각보다 작지않은 크기를 보여줍니다.

20ml 정도의 용량이라서 많지는 않은데, 그래도 나름 고급스러워보이는 포장이라 그런지 이것 한병이면 바로 활기를 찾을수 있을듯한 착각이 순간적으로 들었습니다.

 

 

이렇게 전용 오프너를 뚜껑에 걸어서 뒤로 제껴주면 바로 열립니다.

이정도면 오프너까지 사용하지 않고, 손으로도 그냥 바로 개봉할수 있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상태를 한번 살펴보기 위해 작은 잔에 한번 따라봤습니다.

아무래도 점도가 끈끈하지 않고, 조금 묽은듯한 느낌이라 그런지 바로 남김없이 쏟아지는 모습입니다.

에브리타임 밸런스는 한방울도 놓치지 않기 위해 안쪽에 남아있는 방울들을 열심히 쭉쭉 빨아먹어야 했는데, 활기력은 그냥 들이킬수 있으니 먹기에는 이쪽이 좀더 좋아보입니다.

 

 

한번 맛을 보니 생각보다 달달한 맛이 많이 돕니다.

홍삼만의 쌉쌀한 맛도 살아있지만 그보다 좀더 넘기기 쉬운 익숙한 맛이라서 훨씬 먹기에 좋네요.

이정도면 하루에 세병씩 들이키는것도 가능할 정도입니다.

 

이번에 내몸의 건강을 위해 투자한 정관장 활기력은 정말 괜찮은 맛과 식감을 보여줍니다.

저는 홍삼만의 그 너무 쌉싸름한 맛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이 제품은 홍삼만의 향과 맛을 유지하면서도 좀더 넘기기 쉽게 달착지근한 맛을 살려서 더욱 먹기에도 좋았습니다.

거기에 앰플 형태로 바로 개봉해서 마시기에도 좋은 점 덕분에 더욱 간편하네요. 이번 가을은 정관장 활기력으로 불로장생의 헛된 꿈을 조금이라도 실현할수 있게 노력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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